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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모국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담긴 자신에 대한 노래를 그만 불러달라고 호소했다.

이 영국의 전설은 지지자들이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들에 대한 폄하 농담이 포함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불쾌하게 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왜 그 말이 자신과 그의 동포들에게 상처를 주는지에 대해 팬들을 교육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트로피를 안은 동안 많은 관중을 열광시켰으며,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지 9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노래는 테라스에서 들려오고 있다.


은퇴한 미드필더는 지난 8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뉴캐슬전에서 2골을 넣은 새 사인 황희찬을 공개했을 때 맨유의 원정 팬들이 몰리눅스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목소리를 내도록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유나이티드 팬들이 그 노래에 대해 그에게 불쾌감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여전히 팬들에게 그 단어[개고기]를 멈추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이것은 보통 요즘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종적 모욕이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UTD 팟캐스트 공식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 월드컵 우승 등 아시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자신의 여정을 자신의 이름으로 재조명했다.

엄청난 작업 속도 때문에 '세 개의 폐'라는 별명을 얻은 박지성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 손흥민을 포함한 다른 한국 축구선수들에게 유럽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위한 재판을 열었다.


박지성은 팬들이 자신의 명예에 곡을 만들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그 말에 대한 불편함과 뒤섞여 있고, 젊은 한국 선수들이 그 노래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어 "10년이 지난 지금 이 구호를 들으면서 그때 느꼈던 이런 불편함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후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시아인이나 한국인으로 여전히 차별받고, 그런 불편함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개고기를 먹어본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특히 젊은 세대들은 개고기를 정말 싫어한다. 문화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국을 위해 100번이나 우승했고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던 박지성은 한국인인 것에 대한 자부심을 말했고,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K-pop과 한국 드라마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에 이르기까지 그의 나라가 제공해야 할 많은 긍정적인 것들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볼 것을 촉구했다.


그는 "팬들에게 그 단어를 그만 불러달라고 정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람들이 그 노래를 들으면 불편해 해. 이제 그만할 시간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성의 발언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팬들이 지성의 바람을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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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 통째로 돌렸는데 번역 꽤 잘되길래 걍 들고옴

그래도혹시 뉘앙스가 이상한 문장이 있으면 직접 원문 확인 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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