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라메모아 선입견 뿌심 후기

나눔받고 드디어 노정의 서 읽어봤어ㅋㅋㅋ


내가 생각한 라메모아
: 청춘게이. 캠퍼스물. 이십대 초반의 파릇파릇함.
눈물겨운 우정. 음악 재능 쩌는 주인수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남자가 꿈을 쫓아 결국 성공하는 흔하디 흔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를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ㅋㅋㅋㅋ 꿋꿋하게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ㅠㅠ 내가 캠퍼스물을 잘 안 보기 때문... 청춘의 느낌이 너무 강했는데 웬걸



첫 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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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세상만사 큰 관심 없는 미남이 스토킹에 시달린다구요? 그런데 그 미남이 비밀리에 누군가를 계속 찾아 헤맨다구요?


이거다...!


(1권 요약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외국 배경의 소설을 잘 읽는 편인데 분위기도 좋고, 레반의 잘생김과 예민미도 맘에 들었어ㅠㅠ 이래서 편견을 가지면 안되나봐ㅋㅋㅋㅋㅋㅠㅠ 재밌게 후딱 읽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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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드는 발췌샷과 별점샷 첨부해본닷
나눔톨아 재미있게 잘 봤어😍



(나눔글링크)

https://www.dmitory.com/208039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