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각불꽃플러팅맛집 🎁 디어 마이 어시스턴트 후기 🎁

https://www.dmitory.com/novel/207669010

💎 재벌이지만 귀여운 공을 보고 싶나요?

💎 좋아하는 걸 본인만 모르고 불꽃 플러팅하는 건 어때요?

💎 재벌공을 뒤치다거리하는 비서들의 뒷사정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용?

바로 여기 다 있습니다! 디어 마이 어시스턴트✨✨

간만에 골 때리는 공 만난 후기 ✋

나톨 원래 코믹물에 잘 안 웃는데 이건 웃겼다.

웃겼다기 보다는 헛웃음에 가까운데 공이 입덕 부정을 오지게 하는데 집착이 정상이 아니야.

공이 착각병이 걸렸는데 수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특별히 잣잣 파트너 해주겠다고 인심쓰는 척 말하는데 ㄹㅇ 혈압 ㅋㅋ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진짜 현실이었다면 최악인데 이게 또 하찮고 귀여움.

수도 공의 다정한 행동과 그렇지 못한 주댕이에 점점 철벽이 무너지고😱😱😱

공수 관계도 그렇지만 수의 직업의식(재벌공 비서)이 빵 터지는데, 상사 애인이 토라지면 그걸 자기가 다 뒷수습해 ㅋㅋ

밤일의 기본템도 정기적으로 채워주고 삐진 애인 달래서 다시 상사한테 다시 돌려보내주고..

근데 그 역할을 본인한테 들러붙는 또다른 재벌공의 비서한테 직접 당해보니 회의감도 느끼고 존나 골때려 ㅋㅋ

보통 재벌공하면 광공이 따라 붙는데 여기 나오는 공들은 (다공일 수 아님) 그냥 다 하찮은 재질임.

내 남자한테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얘기도 복잡한거 하나 없고 가독성이 좋아서 2권 짜리 순식간에 뚝딱했어용👍

간만에 편하게 웃으면서 봤음!!

나눔톨아 평생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