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매일 새벽 3시 33분이 되면, 호텔은 리셋된다. 죽은 생명도 부상도, 괴물도.

호텔 모르티스 나눔 후기 겸 영업글이 왔습니다.


'나'는 새벽 3시 33분 눈을 떠. 아무 기억도 없는데 여긴 호텔인 것 같아.
어떠한 소음도 없는 고요함. 아무도 없어.

호텔방의 상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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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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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아님. 크리처임ㅋㅋ


수는 죽음을 반복해.
3시 33분이 되면 다시 삶을 시작하지. 기억이 없는 상태로.

그런데 자신의 기억과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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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등장!!!


자 그럼 세계관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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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3시 33분이 되면 모든 걸 리셋해.

역설적으로 3시 33분전까지 목숨만 붙어있으면 기억을 가지고 몸만을 부활시킬 수 있어.
즉 기억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남느냐 기억없이 리셋되느냐가 진짜 생존이냐를 가르는 문제인 거야.


그럼 공이랑 수는 무슨 관계인데?
공을 살려줬던 게 바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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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공을 살려서 둘은 613일을 함께 해왔어.
수는 자신이 가진 정보들을 공에게 제공해서 생존시켰고 둘은 함께 해왔던 거야.

그런데 수는 지금 리셋됐잖아?

수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ㅎㅎ

끝없이 리셋되는 호텔 모르티스에서 둘은 기억을 가진 채로 탈출할 수 있을까?



+) 진짜 개존잼이야ㅠㅠ
아포칼립스 생존물류 열심히 사놨는데 이걸 몰랐다니!!!!
토리들아 진짜 존잼이다 진짜야...

난 제로 세탁기 돌려서 2권 사러간다..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novel&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A%A8%EB%A5%B4%ED%8B%B0%EC%8A%A4&document_srl=207752117 나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