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에서 우리나라 웹툰같은데
우리나라 포장마차에서 중국 간식을 판다
뭐 중국간식 팔 수도 물론 있지
한국 포장마차에서 타코야키도 팔고 케밥도 팔고 심지어 랍스타도 파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한 작품이 아니라 여러 작품에서
중국식 제목이나
중국식 이름 또는 중국어가 나오는 걸 보면
중국에서 투자받은 티가 이렇게 나나 싶어서 기분이 안좋아져
드라마에 중국ppl 받은거 티나서 싫어했었는데
우리나라 웹툰에서 자꾸 중국냄새 나는 거 볼 때마다 기분 나빠
작가이름 확인하고 써치해보고 중국웹툰인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하고
다른 나라 자본은 투자 들어와도 그나라 색이 작품에 들어가지 않는데
중국투자받으면 꼭 저렇게 변질이 되는 걸까?
중국에 팔 거 생각해서 저러는 것 같은데
웹툰에 특히 중국공정하는게 눈에 띈다
중국웹툰 아니야 한국웹툰인 거 맞는데 제목이 중국스럽거나 그런거 많이 생긴 것 같아. 중드제목 번역 안하고 그냥 나오는 것처럼 (ex.보보경심)한국웹툰도 중국어처럼 무슨 뜻인지 모를 제목들이 나오는 것 같아
으 스트레스... 저번에 무슨 단편인가 bl 제목도 딱 그런 식이라 의심했는데 우리나라 작가라더라고
근데 제목땜에 거슬려서 안봄 앞으로 이렇게 거르는 작품들이 더 많아질 거 같네 진짜 돈이 뭐냐...
+) 아니 포장마차에서 탕후루를 왜 팔아 탕후루가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아 진짜 뭣같네
요즘 울나라 웹툰 해외에서도 잘나가는데 이런 식으로 짱깨 문화 은근슬쩍 묻히면 걔들 간접 광고해주는 거밖에 더 돼?
가뜩이나 해외에선 한중일 구분도 못해서 우리 문화 알리기도 부족한데 진짜 왜 이러냐
ppl은 아니고 걍 포장마차에서 탕후루를 파는 거 보고 찜찜해서 하는 말임
탕후루는 너무 흔하지않아...? 홍대같은데에 탕후루 가게 되게 많은데...
ㅁㅈ 탕후루 같은건 많이 봤는데... 물론 이름은 딸기사탕 이런거였어...(몇년전)
탕후루는 실제 포장마차에서 많이 판다고?? 일반적으로 많이 파는 간식은 아닌 것 같은데. 붕어빵이나 순대 떡볶이 핫도그 와플 토스트 이런 건 많이 봤는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어?
붕어빵 순대급은 절대 아님 탕후루는 타코야키보다 조금 더 드문 아직 이벤트성 포장마차라는 느낌이 강해 시내에나 있고 다른데서는 안나오는 레벨
탕후루랑 일본 사과사탕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탕후루는 여러개 꽂고 일본 사과사탕은 딱 사과만 하나 꽂아....전혀 달라 일본애니에서 사과사탕은 먹지만 탕후루 먹는 장면은 난 본적도 없음 엄연히 다른 식품이라 탕후루 먹는거처럼 사과사탕 먹으려고 들면 이빨 깨질정도로 위험하니까 헷갈리지마
그런가봐ㅋㅋㅋㅋ탕후루 생각하고 사과사탕먹었다가 이빨깨졌단 사람 많은거보면 헷갈릴만 한거같아
제목머야? 궁금
와 봄툰 안그래도 틱톡에서 지원받았다고 기사 떴을때만 해도 좀 불안하던데
저것도 봄툰 회사 차원에서 동북공정 문화PPL 요청하는건가? 소름끼쳐
탕후루는... 존나 흔해 난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인가 재작년엔 본가 동네에서 아예 전용 판매가게까지 따로 들어옴 홍대는 노점 맨날 있고..
중국웹툰 아니고?? 그런 거 포함 넘 싫어서 중국웹툰 안보는데 한국 웹툰에서도 그런 거 나오면 극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