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직했을때 대표 사주가 같았음

남자대표고 생일이 똑같았어

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좀 소름

둘 공통점

1. 엄청난 자린고비

지금 사장에게 커피 한 잔 못 얻어먹음

옛날사장 자긴 짜장시키고 직원들보고 맘껏 먹으라고 하는 스타일

2. 직원 소모품 취급

지금 사장, 퇴직금 안주려고 1년 되기전에 직원 자르기 밥먹듯 함

옛날 사장, 회사 잘 다니고 있는 사람들 스카웃 해와놓고,

자기 원하는 실적 못낸다고 자름. 백수만듦...

3.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만 있음

가족관계도 원만하지 않을 것 같은데,

지금 사장은 부인이랑 별거중이고,

옛날 사장은 지금 사장이 별거하기 전에 내가 관둬서 모르겠는데,

사이가 좋을 수가 없을 것 같음. 어쩌다 부인한테 잘해주는 얘기가 나왔는데,

연애할 때 꼬실때 잘해주면 됐지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부인이랑 사이 좋을 수 가 없겠구나 싶었음

근데 둘 다 나한텐 잘해준 편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