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기보가 정부 직속 정책자금으로 기업 수혈해주는 기관인데도
지역 디메리트로 인해 선호도 압살당함
그 무작위로 투표한 사람들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살 확률이 많다는 뜻으로 한 말 같음
인구 자체가 지금 서울이나 경기도에 많잖아
통계적으로 생각해도 50%가 수도권 거주하는데 45.9% 나오는건 편향된게 아니지;; 한번만 생각을 해보면 알텐데...
신보는 어디있는 곳인데?
경기도도 출퇴근 힘들다ㅠㅠ
대구
악.. 나라면 절대 안갈듯..
서보보랑 서신보도 금공준비생들 사이에서는 같은 금공으로 취급하고 돈도 많이 줘서 더 그럴걸 게다가 저기는 하는일까지 비슷하잖아 나도 저기 다 준비중인데 신보는 특히 3년마다 지역 옮기지 않나? 저 위의 두 기업이 신기보에 원래 꿇리는 기업이 아닌데 서울 고정이라 차이가 나버리는… 서보보는 서울 고정 아닌걸로 알고 있긴 하지만 암튼..
아니 당연히 타지 가서 자취하는 비용 고려해서 안 가는 선택지가 높다고 하는데 몇번을 꼬아서 생각하는거야?
나도 글케 생각ㅇㅇㅇ 나머지 곳이 신보, 기보보다 훨씬 못한 곳인 것도 아니고.... 단순히 근무지가 서울 때문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 않아?
55555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 뿐...
난 대구정도면 괜찮을 듯 단 부산이랑 대구가 마지노선
연고지 배려 안해주는 국가직인데 첫발령 때 선호지망 1순위가 서울이더라고, 물론 서울 비연고자한테도 서울이 1순위가 많더라
222222
5급 공채 부처선호도에서 수도권 부처가 압살하는거 봐도 확실히 지역메리트가 있음. 그냥 본인 연고지에서 다니는게 제일 돈도 아끼는 길이니까. 실제로 수도권 출신 아닌데 굳이 수도권 부처 지망하는 경우는 없음. 세종이라는 아예 제3지역(서울도 아니고, 본인 연고지도 아닌 곳)으로 미리 알고 입사하고 다함께 가는거니까 큰 불만 없음.
그럼 서울보증보험본사는 공기업이고 우리같은 소기업들이 상대하는 곳은 그냥 일반 대리점인건가? 오... 첨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