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임신 중인 여성이 시댁에 왜 오지 않냐며 시조카로부터 전화받은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오지 말랬는데 왜 안 오냐고 전화해서 따지는 시조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임산부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가 집에 오지 말라고 해 남편과 쉬고 있던 중 둘째 시아주버님의 초등생 아이(시조카) B군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운을 뗀 뒤 "B군은 '왜 안 오냐. 삼촌네가 안 와서 우리 엄마만 일한다'고 말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는 "(B군이) 그냥 귀엽게 말한 것이 아니라 소리를 지르더라"며 "일단 대충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다. 형님한테 이야기하는 게 나을까요?"라고 반문했다.


http://naver.me/5X9wiMXs
  • tory_1 2021.09.20 13:55
    초딩 뭐냐 엄마만 일하는 게 이상하면 아빠를 조지는 게 맞지 않냐
  • tory_35 2021.09.20 14:10
    222 이러니까 유충 소리가 안나오냐?
  • tory_80 2021.09.21 07:57

    333333 시발 유충새끼네ㅗㅗㅗㅗ

  • tory_2 2021.09.20 13:55
    지랄하네 니네 엄마만 일하는건 니네할아버지 니네할머니 니네아빠한테 따져
  • tory_3 2021.09.20 13:55
    느그 애비한테 따져야지
  • tory_4 2021.09.20 13:55

    한남새끼...자기 엄마 연민은 하는게 그 화가 여자한테 오네? 한남 아빠한테 뭐라고 해야지....

  • tory_5 2021.09.20 13:56
    유충이 유충했다
  • tory_6 2021.09.20 1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3:32:45)
  • tory_7 2021.09.20 13:57
    애비나 애새끼나
  • tory_8 2021.09.20 13:57
    유충새끼 어릴 때부터 시자짓만 배워가지고 ㅗ
  • tory_9 2021.09.20 1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4 22:37:17)
  • tory_10 2021.09.20 1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1 21:10:37)
  • tory_11 2021.09.20 13:58

    지가 돕든가 아빠를 닦달하든가 어디 감히 어른한테 소릴 질러? 어린놈이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건지.

  • tory_12 2021.09.20 1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4:51:59)
  • tory_13 2021.09.20 13:58
    저런애들이 한남으로 크지...
  • tory_14 2021.09.20 13:58
    그럼 니가 니 엄마 도우면 되잖아 작은엄마가 니 하인이냐?
  • tory_15 2021.09.20 13:59
    이야 ... 자아아알 크겠다 ㅋ..
  • tory_16 2021.09.20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20:59:18)
  • tory_17 2021.09.20 13:59
    이거는 백퍼 그 초딩 엄마가 투덜투덜해서 초딩이 그거 듣고 그러는 거..
  • tory_4 2021.09.20 14:01

    투덜 안 거려도 자기 엄마 힘들게 일하는 건 눈에 보여서 충분히 알아...ㅠ 엄마도 시집에 가서 일하는 중인데, 혼자 일한다고 투덜댔다간 시엄마가 뭐라고 할지 모르니깐 말도 못할 걸...ㅠ 그냥 자기가 보고 엄마가 고생하는 게 맘 아파서 그래ㅠ

  • tory_31 2021.09.20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18:54:57)
  • tory_38 2021.09.20 14: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20:55:54)
  • tory_47 2021.09.20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03:50:34)
  • tory_62 2021.09.20 14:56
    초딩이엄마혼자일하는거보고 이상하다생각하나? 뭔가들은게있는거지 그럼집에서도 아빠를조졌어야 맞을텐데
  • tory_75 2021.09.20 19:21
    @4 보통 내가 돕거나 노는 어른보고 저도 도울테니 다같이 도와요 하지. 사정있어 못오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소리지르는 건 싹수가 노란거지.
  • tory_18 2021.09.20 13:59
    이기회에 아예 안 가야지. 자식 교육 그따위로 시키는 집이랑 어떻게 상종해? 보나마나 어른들 하는 말 듣고 저 ㅈㄹ일 텐데
  • tory_8 2021.09.20 14:02
    22222222
    남편 쥐잡듯 잡고 시댁 안 간다 선언해야함
  • tory_4 2021.09.20 14:00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 저런 걸 보고 자란 한남도 같이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 그 분노가 여자에게 향하니... 페미를 안 하면 엄마부터 저런 대접 받는데,,,진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 tory_19 2021.09.20 14:00
    지가 도울생각은 안하고 벌써 대리효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21.09.20 14:00
    싸가지 없는 유충보소
  • tory_21 2021.09.20 14:01
    와 이건 ㄹㅇ 유충
  • tory_22 2021.09.20 14:02
    딸이었음 자기도 일해서 자연스레 자기들 시켜먹는친가네와 놀고먹는 아빠한테 욕할텐데..아들은 애비처럼 지도 안하니 쯧
  • tory_23 2021.09.20 14:03
    니 아빠 시키던지 엄마를 돕든지 벗어나게 하던지 싸가지없게 남보다못한 친척어른한테 벌써부터 저럴정도면 커서는 뭐가되겠냐고
  • tory_24 2021.09.20 14:03
    지가 좀 해라
  • tory_25 2021.09.20 14:03
    여자만 일해야 한다는게 벌써부터 머리에 박혀있으니 손위 친척한테 뭐라하지..그집 애비를 먼저 시켜야 할텐데
  • tory_26 2021.09.20 14:03
    지 엄만 일하면 지가 도와주면되지 왜 전화질이야
    지도 안돕는다는거 아냐?
  • tory_27 2021.09.20 14:05
    니가해시발놈아 ㅋㅋㅋ 나도초딩부터 일햇어쌍놈새끼야
  • tory_28 2021.09.20 1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4 20:45:20)
  • tory_29 2021.09.20 14:06

    딸이었으면 자기가 엄마 도와줬지ㅋㅋㅋㅋ 대번에 다른 집 여자 착취해서 대리효도할 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ㅋ 역시 그 성별 유충 어디 안간다니까ㅋㅋㅋ 

    근데 여기서 이제 더 환장할 것은 이거 가지고 저 유충보고 효자라고 할 사람들임ㅋ...

  • tory_48 2021.09.20 14:24
    2222 분명 효자라고 우쭈쭈할걸
  • tory_71 2021.09.20 16:38
    333333
  • tory_72 2021.09.20 16:48
    444
  • tory_76 2021.09.20 2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21:54:58)
  • tory_78 2021.09.21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9 03:37:35)
  • tory_80 2021.09.21 07:57

    77777777

  • tory_30 2021.09.20 14:07
    이 기회에 연을 끊어야지
  • tory_32 2021.09.20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6 09:30:01)
  • tory_33 2021.09.20 14:09
    주변 어른들이 애 앞세워서 대리 투정시킨 건 아닐까
  • tory_34 2021.09.20 14:09
    역시 유충 ....
  • tory_36 2021.09.20 14:10
    어른이 시킨거 같은데 애가 직접 전화한다고?
  • tory_37 2021.09.20 14:10
    느그엄마가 고생하면 니가 나서서 애비테 뭐라해야지
    나서서 다른사람 드잡이를 왜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군
  • tory_39 2021.09.20 14: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2:33:09)
  • tory_40 2021.09.20 14:16

    애가 유투브에서 이상한거 보고 저러는 것 같다

  • tory_41 2021.09.20 14:18
    니가 일해
  • tory_42 2021.09.20 14:18
    --유충--
  • tory_43 2021.09.20 14:18
    역시 한남유충이네 보통 딸들은 엄마 고생하면 내가 도와야지 이게 기본이라면 한남은 유충조차도 다른 여자 등골 빼먹을 생각을 하네ㅋ애비를 조지던가 지 애비는 꼴에 무섭고ㅉ
  • tory_44 2021.09.20 14:21
    너랑 너네 아빠랑 너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좀 도와드려라
  • tory_45 2021.09.20 14:21
    진정한 유충
  • tory_46 2021.09.20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4:23:06)
  • tory_47 2021.09.20 14: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03:50:34)
  • tory_49 2021.09.20 14:25
    아 진짜 너무 불쾌하다 내가 다 불쾌함
  • tory_47 2021.09.20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03:50:34)
  • tory_50 2021.09.20 14:25
    저 초딩이 여자애였으면 절대 안 저랬을걸 엄마가 힘들어하시네 -> 내가 도와드리자 로 이어지지 지가 남자애고 지 눈앞에 있는 남자들은 죄다 티비보고 쉬고 있으니까 저지랄이지
  • tory_63 2021.09.20 14:56
    자기 도와줄 갸륵함도 집안 남자들에게 일도우라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임신한 시며느리에게 지랄할 생각은 드나보네 ㅋㅋ
  • tory_51 2021.09.20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8 22:33:40)
  • tory_52 2021.09.20 14:27
    지 애비한테도 아니고 하다못해 지 삼촌한테 따지는 것도 아니고 임신한 숙모한테 유충 새끼 싹수 한번
  • tory_53 2021.09.20 14:30
    그럼 지가 하면되잖아
  • tory_54 2021.09.20 14:36
    저거 여자애였으면 이미 엄마 좀 도와줘라 너는 놀고만 있냐 소리 듣고 일하고 있었을 듯.....
  • tory_55 2021.09.20 14:38
    저거 대리로 시켰을수도 있어
    우리 이모도 자기 올케 갈구겠다고 나보고 '숙모한테 애 빨리 낳으라고 해' 이랬었음.
    근데 난 애기때부터 페미여서 절대 말 안전함
  • tory_59 2021.09.20 14:55
    222 초등학생이 보통 저러나? 안와서 용돈 못받는거나 걱정하지
  • tory_79 2021.09.21 06: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24:27)
  • tory_56 2021.09.20 14:40
    부모가 잘못키웠네
  • tory_57 2021.09.20 14:48
    부모가 고생하면 자식이 도와야지 부모덕보고 사는건 자식인데 왜 남의집 자식한테 와서 도우래ㅋㅋㅋㅋ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ㅉㅉ 소름돋아 앞길이 훤하다
  • tory_58 2021.09.20 14:54
    애새끼 꼬라지 보니 집구석 수준 빤한데 얘기하면 뭐함ㅋㅋㅋㅋㅋㅋㅋ 걍 연끊어야지
  • tory_60 2021.09.20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1 11:12:19)
  • tory_61 2021.09.20 14:56
    시자 들어가면 초딩도 권력을 잡는구나 당연히 얘기해야지 애 계속 저렇게 자라게 둘거야. 부모반응이 어떤지 알아야 이쪽도 마음의 선을 준비하지.
  • tory_64 2021.09.20 15:07
    10살이면 옆에서 도울수있는 나인데 왜 임신한 사람한테 오라가라야
  • tory_65 2021.09.20 15:11
    우리나라 남성들은 뭐가 문제가 있나?
    진짜 심각하다.
  • tory_66 2021.09.20 15:54
    아들 엄마들 여전히 아들 이상하게 키움. 맞벌이하면서도 걍 알아서 척척 하는 사람 진짜 많아. 싸워도 안 된다. 싸우기 싫다 이러면서 자기가 걍 희생하고 말아. 안타깝기도 한데 저게 반복되니 변하는 게 없어.
  • tory_67 2021.09.20 15:58
    미친... 왜 저래
  • tory_68 2021.09.20 16: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2 09:08:42)
  • tory_69 2021.09.20 16:32
    여자애들이 저러는 거 봤냐 어린나이부터 도와줘서 같이 갈아넣어져서 문제지 미친...
  • tory_70 2021.09.20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5 23:09:41)
  • tory_73 2021.09.20 17:39

    그렇게 자기 엄마가 걱정되면 같이 돕거나 엄마 손목 잡고 가자고 난리 치거나 일 시킨 집안 어른한테 난리쳐야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벌써부터 강약약강 따지면서 헛소리하는 것 봐

  • tory_74 2021.09.20 17:42
    유충 소리 절로 나온다
  • tory_77 2021.09.20 22:53
    이러니까 유충 소리 나오지~ 부모가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어른한테 전화해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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