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피지낭종 수술 후기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0627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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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해연갤

시발 나는 여성외과에서 겨드랑이 피지낭종
비급여라고 24만원 내고 수술 했는데
샹 억울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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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tory_1 2021.09.19 09:09

머리 뒷쪽이나 어깨쪽에 동그랗게 뭐 만져지는 톨들 그거 다 피지낭종이나 지방종이니까 병원 가기~

댓글
tory_9 2021.09.19 09:21

헐 나 있어

댓글
tory_2 2021.09.19 09:11

이 사람은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길래 이렇게 싼거지? 같은 수술인데 4배 차이가 나?

댓글
tory_3 2021.09.19 09:13

https://img.dmitory.com/img/202109/1gu/qls/1guqlsNGDg4YCoqcAGEkc4.jpg
찾아보니까 절개해서 꿰매면 보험에 따라 청구 가능하다는데 저 사람은 낭종이 꽤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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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4 2021.09.19 09:15

그러게 진짜 컸나봐... 아플만도

댓글
tory_5 2021.09.19 09:16

난 작은거 월요일에 했는데 38000원들음

댓글
W 2021.09.19 09:17

이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11 2021.09.19 0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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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 2021.09.19 09:18

나 다발성피지낭종 있어서 수술해야하는데 수술비가겁나서 시도도못하고있어ㅠ 저번에 상담받은곳에선 100만원이상 부르더라며...

댓글
tory_8 2021.09.19 09:18

난 팔에 피지낭종 있어서 피부과 가서 쨌는데 4만원인가 6만원인가 나왔고 실비 청구도 함. 팔이라 그런지 마취히니깐 하나도 안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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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0 2021.09.19 09:22

피지낭종은 왜 생기는거지???

댓글
tory_5 2021.09.19 09:29

피지가 피부속에막혀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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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2 2021.09.19 0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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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3 2021.09.19 09:35

난 팔꿈치에 생겼는데 어쩌다 터졌더니 안에 뭉친 거 짜낸 구멍이 안 막혀서 한동안 구멍 뚫려 있었음.. 그 구멍으로 안에 다시 찬 거 쪼금씩 나오다 말다 나오다 말다 하다가 지금은 아예 없었을 때처럼 된 건 아닌데 납작하게 말라붙은 느낌.. 구멍도 안 보이게 됐고.. 담에 다시 차오르면 병원 가야할 듯...

댓글
tory_39 2021.09.19 1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2 0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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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4 2021.09.19 09:36

나 피지낭종은 아닌데 볼록하게 몽우리 같은게 생겨서 부은거야.. 한 엄지손톱 크기? 근데 그 위치가 소음순 뒷편에 그 접히는 붉은 살 그 부분이었... 산부인과 갔는데 저렇게 째서 수술하는 건 아니었지만 주사 같은 걸로 푹 찌르시더니 힘껏 눌러서 짜시는데 와 진짜 난 그걸 짠다는 마음의 준비도 안 됐거든...? 난 위내시경도 아무렇지 않게 비수면으로 받는데 이때는 진짜 아파요!!!!!하면서 엉엉 울다 나옴ㅠ 농양이라는데 이것도 이제 초기에 하면 약 먹고 나을 수 있는데 이렇게 커지면 약으론 효과가 넘 더뎌서 짜야만 한다고ㅠㅠ 다들 병원가는 거 무서워하거나 미루지 말고 부지런히 다녀....

댓글
tory_17 2021.09.19 09:44

와 나도 십년전쯤? 소중이 안쪽에 진짜 그거 나가지고 걷는 것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너무 심하게 아파서 산부인과 가서 주사로 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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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3 2021.09.19 0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1 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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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4 2021.09.19 10:11

이게 바르톨린 낭종이란건가

댓글
tory_14 2021.09.19 10:15

@24 그거는 질 입구 아랫쪽에 나는 것 같더라구ㅠㅠ 다행히 난 그건 아니라고 하셨어 의사쌤이...

댓글
tory_41 2021.09.19 11:35

나도 똑같은거 있어 펄럭이쪽에 나는거 말하는거지?종종 재발해서 약먹거나 병원에서 짜는데 짤때 진짜.... 그 고통 말로 다 못함. 나 어지간한 고통 다 참는편인데 (위에 천공생겼던적도 있고 반신 화상 입은적도 있음) 얘는 인생고통 탑3에 들어갈정도로... 미친애임

댓글
tory_15 2021.09.19 09:40

나 20대 초반에 똑같이 소중이 옆에 생겼는데 나는 그냥 창피해서 고름될때까지 참았다가 그냥 여드름처럼 손으로 짰어 ㅠㅠ 이 글을 읽으니 생각난당 ㅠㅠ 다들 아프면 병원가자. (나는 재발은 없었엉 ㅋㅋㅋ 다행인지 뭔지 ㅋㅋ)

댓글
tory_16 2021.09.19 0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0:04:48)

댓글
tory_18 2021.09.19 09:45

헐 보험청구되고말고 기준이뭐지 아픈거치료했음됐다 근데 아수라 짬지냐고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9 2021.09.19 09:46

아니 적당히 씻으라니…매일 한 번씩 샤워하는 게 지나치게 깔끔한건가… 기본이잖아 ㅠㅠ 나도 사타구니에 피지낭종 있는데 무섭다ㅠㅠㅠ

댓글
tory_20 2021.09.19 0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6 14:02:49)

댓글
tory_21 2021.09.19 09:53

지방종도 수술해야하니ㅠㅠ 엄마 몸에 열댓개 정도 있는데..

댓글
tory_26 2021.09.19 10:16

울아빠 이마에 지방종 있었는데 점점 커지더라고ㅜㅜ 그래서 수술했어!

댓글
tory_22 2021.09.19 09:56

나도 거기 뭔가 있는데.. 내가 원래 병이 있어 그건가 했는데. 피지낭종인가? 그게 낭종인지 어찌 알지? 산부인과검진은 가끔 받긴하는데 항문초음파라.. 말해야 하는건가?

댓글
tory_25 2021.09.19 10:11

털 빠진자리에 가끔 염증생기는데 존나 콩알만한데도 세상 존나아픔 인중여드름짜는느낌...

댓글
tory_27 2021.09.19 1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3 00:04:14)

댓글
tory_28 2021.09.19 10:19

나도 종종 생기는데 걍 며칠 견디면 사라지길래 병원 한 번도 안 가봤음,, 그래서 계속 생기는건가

댓글
tory_29 2021.09.19 10:22

나도 피지낭종 레알 온 몸 곳곳에 잘 나는 편인데 이건 그냥 체질 문제래 살 빼거나 먹는 거 조심하라고들 인터넷에 나와 있는데 의사들한테 물으면 그건 사실 기분의 문제고 의학적으로도 왜 그렇게들 일어나는지 원인을 모른대 원리적으로는 피지가 막혀서 생긴 문제지만ㅠㅠ 청결하고 식단 관리 잘해도 잘 나는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이라는거... 그게 바로 나라는거...ㅅㅂ...
근데 이거 하나는 경험상으론 알겠음 피지낭종 났으면 절대로 손으로 만지지 마! 짜는 건 당연히 안 되고 그냥 어 이게 뭐지? 하고 손으로 슥 만지는 그것도 하지 마 났으면 아 시바... 하고 그냥 잊어버려 그러다보면 언젠가 또 갑자기 없어짐ㅋㅋㅋㅋㅋㅋ 하ㅠㅠ

댓글
tory_30 2021.09.19 1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09:50:57)

댓글
tory_48 2021.09.19 13:43

333 이거 씻는 거랑 크게 상관 없어 그냥 잘 나는 체질이 있는 거임

댓글
tory_31 2021.09.19 10:30

나도 2년 전에 ㅠㅋㅋ 사타구니쪽에 처음나서 이게 뭐지 하면서 여드름처럼 짰다가 계속 재발하고 한번은 걷기랑 앉을 때 불편할 정도로 염증차서 여성의원가서 쨌다... ㅎ 여자 의사분 있는 곳 가는게 제일 나아
그래도 좀 작았는지 2만원 대 전후로 나왔음 ㅎ.ㅠ

댓글
tory_32 2021.09.19 10:30

나도 등뒤 여드름 크게 난거 방치 했더니 몇년뒤에 피지낭종으로 진화해서 욱신욱신.. 수술비 10몇만원인가 나왔는데 어릴때 보험 든거 종수술비 50만원인가 받은듯...???

댓글
tory_33 2021.09.19 10:38

이십? 나 엄청 컸는데 얼마 안나와서 실비청구도 안했는데

댓글
tory_34 2021.09.19 10:56

나도 소중이쪽에 생겼었는데 병원가기 무서워서 좌욕 겁나 열심히했더니 사라짐...근데 나중에 또 생길수있다네ㅜ

댓글
tory_35 2021.09.19 11:03

겨에 뭐 잡히면 병원 꼭 가봐 난 피지낭종이나 지빙종은 아니고 부유방이지만ㅋㅋㅋㅋ

댓글
tory_36 2021.09.19 11:03

나 몸에 열개넘게잇으

댓글
tory_37 2021.09.19 1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9 15:03:37)

댓글
tory_38 2021.09.19 11:12

그럼 이건 피부과 가면 되는거야?

댓글
W 2021.09.19 11:56

아니 외과!

댓글
tory_45 2021.09.19 12:29

피부과도 하긴 해

댓글
tory_40 2021.09.19 1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14:05)

댓글
tory_46 2021.09.19 12:36

산부인과, 항문외과. 근데 여러병원에서 해주긴 하던데?

댓글
tory_42 2021.09.19 11:46

나도 사타구니에 난 적 있는데 아주 작을 때 가서 그런지 안 째고 항생제 처방해주더라 지금은 사라짐

댓글
W 2021.09.19 11:56

여러분 피지낭종은 외과 가서 수술 받아야 합니다!

댓글
tory_43 2021.09.19 11:58

나 등에 했는데 진짜 아팠어ㅠ

댓글
tory_44 2021.09.19 11:58

다리에 잇는거 전문 피부과에서 수술로 보험햇엉...
근데 크거나 하면 외과 가는게 맞습니당ㅋㅋㅋㅋ

댓글
tory_46 2021.09.19 12:35

이거 좀 조그만할때는 항생제만 먹고도 금방 나아. 물론 재발을 존나 잘하긴 하지만... 일찍들 가서 약먹고 낫자~

수술도 한번 해봤는데 겁나 아픔..ㅠㅠ환부라 부어있어서 마취주사 맞는거 자체가 아파..ㅠㅠ

나도 한때 자주 났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팬티라인에 자주나서 팬티를 편하고 안끼는걸로 바꿨더니 지금은 거의 안나.

댓글
tory_47 2021.09.19 13:15

아오 나 허벅지에 하나 있는데(아프진않음) 더 커지기 전에 가야하나ㅠㅠ

댓글
tory_49 2021.09.19 17:04

나도 사타구니에 여드름 같이 나서 이게 뭐지? 하고 만지작 거리다가 완두콩만큼 거지는거...ㅜ
피부과 가니까 그 부위에 주사 놓고 약 먹고 약바르니까 금방 나음... 뭐였을까

댓글
tory_50 2021.09.19 17:24

피지낭종 수술 자체는 안아픈데 항생제 주사가 헬이야

댓글
tory_51 2021.09.19 19:50

이거 귀뒤에도 자주나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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