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난 재미있었어

넷플릭스(투자자)에서는 좋아하는? 재질이기도하고
살짝뻔해도 이런 작품이 없었던만큼
기대보단 잘만들었단 느낌이얌.

약간 일드 라이어게임 느낌들었는데
일본에서 만들었으면 좀더 머리쓰는 느낌이었을지도
라는 생각도 햇어

캐릭터도 그렇고
서로의 관계성이나 스토리구조가 쉬워서
보기쉬웠고
게임도 다알던거고 소싯적해봤던거라
필승법?같은거 생각하면서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싶어하기도하고 옆에서 죽어나가는거 간접체험하면서 쫄깃했다ㅋㅋ
줄다리게임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았는데
모아오랬더니 사회적강자인 남자를 데리고오랬지만
서로가 여자는 여자와 외노자는 외노자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연대?하는 모습이라고 해석했고, 그렇게 최약체로 꾸려졌지만 힘을모아서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던 연출도 좋았던거같아. 노인도 아무런 도움되지않는다 생각했지만 나름의 지혜로 일조하면서 이 작가가 말하고싶었던겢뭔지 확 알았달까 이장면에서ㅋㅋ

앞으로 이장르 많아지길 바라며
오징어게임이 인기많아지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