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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린 나이에 빨리 깨달은것 같아서 뭉클하다
후기 보고싶 ㅠㅠ
  • tory_1 2021.09.13 12:03
    착하네
  • tory_2 2021.09.13 12:04
    아휴 그래도 저렇게 나중에라도 생각하는게 어디냐 우리 이모도 고3 사촌때문에 고생하던데ㅠ
  • tory_7 2021.09.13 12:05
    울이모돜ㅋㅋㅋㅋ 어후..
  • tory_3 2021.09.13 12:04
    저렇게만 생각하고 행동해도 자식 잘키운거다 정말 … 어머니랑 잘 풀었으면 좋겠네
  • tory_5 2021.09.13 12:05
    2222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잘키웠다는거....
  • tory_11 2021.09.13 12:09

    333333 

  • tory_12 2021.09.13 12:10
    4444
  • tory_20 2021.09.13 12:16
    55555
  • tory_22 2021.09.13 12:20
    666
  • tory_25 2021.09.13 12:27
    777 원체가 순둥이었네
  • tory_33 2021.09.13 12:41
    88888
  • tory_34 2021.09.13 12:49

    9999

  • tory_4 2021.09.13 12:04

    나도 우리 엄마가 내 약점이야. 근데 짝사랑임...

  • tory_6 2021.09.13 12:05
    이 한남고딩은 그나마 낫네..착하다
  • tory_8 2021.09.13 12:06

    착하네 그래도

  • tory_9 2021.09.13 12:07
    잘풀고 치킨파티잘했길...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여ㅜㅜ
  • tory_10 2021.09.13 12:08
    에고 착하다... 고3때는 진짜 부모 학생 둘 다 미치는 기간이지
  • tory_13 2021.09.13 12:10
    이 정도면 진짜 다 큰 거다.....이거 어려워
  • tory_12 2021.09.13 12:11
    고3때는 예민하니 엄마도 저렇게 사과하면 이해해주실듯 ㅠㅠㅠ 저 학생 마음이 이뻐서 합격 기원함
  • tory_14 2021.09.13 1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9 20:31:04)
  • tory_15 2021.09.13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00:18:07)
  • tory_16 2021.09.13 12:14
    고3때 학부모도 학생도 예민해서 엄청 많이 싸우는데 그래도 저 학생은 엄마가 자기 생각해서 그런말씀 했을거라고 이해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사갈 생각도 하고 진짜 착하고 예쁘다. 꼭 합격하길 나는 애가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기억하고 사가려고 하는 게 너무 기특하고 착해보여서 또 혼자 별안간 사무실에서 눈물훔치는 사람됨
  • tory_17 2021.09.13 12:15

    비추뭐냐? ㅡㅡ 

  • tory_18 2021.09.13 12:16

    나 울어

  • tory_19 2021.09.13 12:16
    너무 잘컸다 ㅜㅜ 당연히 부모님과 갈등이 있기 마련이고 자연스럽게 풀릴일인데 이렇게 뉘우치고 엄마가 좋아하는거 사서 들고 간다는게 너무 기특하다 ㅜㅜㅜㅜ 난 언제 이만큼 키울까.. 2세 아들맘임ㅋㅋ
  • tory_20 2021.09.13 12:17
    일찍 깨달았다 너무 대견하다 엄마 좋아하는거 사서 가서 화해한다는게 ㅜㅜ 계속 그대로 바르게 자라길!!
  • tory_21 2021.09.13 12:19
    그래 부모님 생각하는 맘 넘 보기 좋고.. 그 다음엔 디씨 끊기다...
  • tory_23 2021.09.13 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21.09.13 1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21.09.13 13:19
    너톨땜에 울다 웃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21.09.13 1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8 2021.09.13 16:00
    ㅋㅋㅋㅋㅋㅋ
  • tory_39 2021.09.13 19:52
    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21.09.13 12:23
    진짜 나이들면서 느끼는 건데 세상에서 젤 쓸데없는 짓이 엄마 앞에서 자존심 챙기는 거
    괜히 엄마랑 싸우고도 말 먼저 안 걸고 이러는 거
    (어렸을 때 이 짓 많이함)
    젤 추잡스럽더라 ㅠㅠ
  • tory_30 2021.09.13 12:39
    2222 맞아 ㅜㅜ 진짜 계실때 잘해야하는거 알면서도 또 엄마한테 화내는 내 모습 너무 추잡스러워
  • tory_26 2021.09.13 12:33

    나는 고3때는 오히려 덜싸우고 고1-2때 박터지게 싸웠는데 그냥 부질없는 기싸움 오졌던 것 같음 물론 대부분 내 잘못

    얼마나 고생많으셨을지 죄송스럽다

  • tory_27 2021.09.13 12:34
    눈물나네
  • tory_28 2021.09.13 12:35
    짜랫네
  • tory_29 2021.09.13 1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03:51:08)
  • tory_31 2021.09.13 12:40
    내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는거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도 힘든데 대견하고 착하네..
  • tory_32 2021.09.13 1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5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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