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 엄마
남편한테 배신당하고 나서 반쯤 미쳐가지고
비싼 크림 잔뜩 사서 얼굴에 처벅처벅 바르면서
예뻐야 남편한테 돌아갈수 있다 ㅇㅈㄹ하는 장면부터 너무 소름끼쳤어...
옆에서 그거 다 보고 있는 노조미 진짜ㅠㅠㅠㅠ
먹을 것도 없어서 아빠랑 내연녀 사는 집에 찾아가서 무릎꿇고 음식 달라고 빌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계속 노조미쨩....노조미쨩..... 나 버리지마 ㅇㅈㄹ
아빠는 진짜 개시빨새끼 극혐
집에 찾아갔을 때는 여자가 무슨 대학ㅉㅉ 이러더니
사람들 다 모인 곳에서 아빠한테 무릎꿇으면서 대학 보내달라고 비니까 알겠다고 하는 것도 존나....
노조미 그 섬에서 나와서 자기 인생 똑똑하게 꾸려나가는 거 너무 멋있었는데 왜 시한부 결말이냐ㅠㅠㅠㅠ
시련은 하나만 줘야지ㅠㅠㅠㅠㅠㅠ
근데 시발시발시발새끼인 아빠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거 뭐냐고 이새끼 왜 안죽냐고ㅠㅠㅠㅠ
노조미 아프고 나서 엄마 찾아가서 엉엉 우는데 너무 슬펐음ㅠㅠㅠ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했던 엄마였는데ㅠㅠㅠㅠㅠ
남편한테 배신당하고 나서 반쯤 미쳐가지고
비싼 크림 잔뜩 사서 얼굴에 처벅처벅 바르면서
예뻐야 남편한테 돌아갈수 있다 ㅇㅈㄹ하는 장면부터 너무 소름끼쳤어...
옆에서 그거 다 보고 있는 노조미 진짜ㅠㅠㅠㅠ
먹을 것도 없어서 아빠랑 내연녀 사는 집에 찾아가서 무릎꿇고 음식 달라고 빌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계속 노조미쨩....노조미쨩..... 나 버리지마 ㅇㅈㄹ
아빠는 진짜 개시빨새끼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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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하나만 줘야지ㅠㅠㅠㅠㅠㅠ
근데 시발시발시발새끼인 아빠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거 뭐냐고 이새끼 왜 안죽냐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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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했던 엄마였는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