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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을 뭐 그렇게 완전 수용하니

초반 보니까 이야기 한 축이더만

제작진이 분위기 파악하는 건 좋지만

중심을 잃어버리고 끌려다니는 것도 안 좋다고 봐
  • tory_1 2021.06.27 00:38

    그 둘 때문에 노잼 됐다기엔 그 둘 내용은 불호 의견에 비해 계속 꾸준히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 어차피 주연도 아니었고 어떻게 약혼했는지 다 풀어줬고

  • W 2021.06.27 01:18
    주연은 아니었지만 초반 보면 분량이 꽤 됐기 때문에 쳐내니까 풀어갈 얘기가 줄어들어서 극이 허접스러워진 데 한 몫 했다고 봐. 꾸준히라기엔 초반에는 한두 컷 나오던 분량이 아니었잖아 훨씬 길었지
  • tory_2 2021.06.27 00:50
    도련님메이드 분량 많았으면 재밌었을 요소가 남았어?
  • W 2021.06.27 01:20
    의견은 위에 썼음. 불호 의견만 있던 건 아니잖아? 대세였지만 그리고 작성자 의견 취존하는 게 여기 룰 아니였나?
  • tory_2 2021.06.27 03:38
    @W 엥. 메인이랑 엮인 스토리가 있던 것도 아니지 않아? 그래서 진짜 더 풀어낼 얘기가 있었는지 궁금했던건데 본문에는 그거에 대한 건 없어서 물어본 건데 취존까지 나올 일이야?
  • tory_3 2021.06.27 01:18
    애초에 도련님 메이드 스토리는 새로울 것도 없고.... 걍 없앤게 나음ㅋㅋㅋ
  • W 2021.06.27 01:23
    작가의 극 구성에 꽤 큰 비중이였기 때문에 없애고 나니 얘기가 둘째한테 확 쏠렸잖아. 극의 축을 세개로 봤거든. 첫째네 둘째네 첫째아들네. 근데 두개로만 진행하니 얘기거리가 부족해졌다고 봐
  • tory_5 2021.06.27 02:35
    단지 반응때문이 아니라 제작진이 보기에도 얘네한텐 더 맡기긴 무리다 싶었을수도ㅎ
  • tory_6 2021.06.27 03:21
    둘이 안나오니까 더 낫긴 함
  • tory_7 2021.06.27 06:05
    있던 분량을 일부러 쳐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도 좀 당황스러웠음. 후반부에는 둘이 약혼식 하고 끝인건가..? 애초에 도련님 캐릭터 갖고 쓰고 싶었던 얘기가 뭔질 모르겠으니
  • tory_8 2021.06.27 10:09
    발란스 깨진건 맞는데 그렇다고 노답인거 계속 분량 내어줬으면 10화까지 시청자들 봐주지도 않았을걸? 그나마 시청률 방어한거는 그 도메라인 확 줄이고 첫째 둘째네 분량 힘실어줘서 그나마 연기되는 배우들 주류로 극 흐름 끌고가서 봐줄만 했던거... 도메라인 초반 분량을 중반까지 계속 끌었으면 존나 답 안나오지 ㅋㅋㅋㅋㅋ 보다가 채널돌리고 그러다가 영영 하차하곹ㅋㅋㅋ

    작가가 도메라인 끝까지 포기안하고 시청자들 마음 돌릴 수 있게 재밌게 쓰던지 배우들이 연기가 재밌어지던지 해야하는데 그 둘 궁합 자체가 나아질 전조 전혀 없었어 진심
  • tory_9 2021.06.27 18:44
    나도 딱 이 느낌임.. 너무 분량 없앴어 그러니까 뒤에 내용 없으니 자꾸 명탐정 코난으로 질질 끌잖아.. 분명 저 아이들 사랑 반대하다 점차 지지하게 되면서 주인공 김서형이 자기 삶 자기 사랑 깨닫게 되는 부분도 있던 거 같은데 소개글 보면.. 그런거 다 내치고 황급히 막내에게서 눈 돌리기 약혼 끝 이런 식이니 남은 4화가 저렇게 누가 죽였냐 네가 죽였네 쟤가 죽였네 그러고 있지 ㅠ 물론 애초에 다른 사람들 얘기가 컸으면 쟤네 분량 줄어도 크게 상관 없었을텐데 문제는 작가가 저걸 큰 줄기로 잡아놔서 대체할 내용이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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