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twitter.com/sapna/status/1405270760994709505?s=21
https://twitter.com/iamfashlon/status/1405279542546104320?s=21
기존 엔젤들 모두 하차하고 엔젤 자체를 없앤다고 함
엔젤 대신 빅시 콜렉티브라고 새로운 모델들 캐스팅

기존 빅시 느낌 아닌 임파워링에 집중한 다양한 여성 아이콘들을 캐스팅했고 아예 브랜드 자체를 바꾸려고 한다고

새로운 CEO가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 빅시는 피드백 너무 느렸고 이제 남자들이 원하는 속옷이 아닌 여자들이 원하는 속옷에 집중하겠다고 함 패션쇼는 내년 돌아올 예정


새로운 빅시 모델들
https://img.dmitory.com/img/202106/DxH/Ari/DxHAriOPsYoUGs6s8qcQi.jpg
메건 라피노 (축구선수)


https://img.dmitory.com/img/202106/6F9/R3M/6F9R3MAECYkSm48i2UQeQG.jpg
프리앙카 초프라 (배우)


https://img.dmitory.com/img/202106/5mO/KHB/5mOKHBwc6c20WuyOSgIE8w.jpg
발렌티나 샘파이오 (트랜스젠더 모델)


https://img.dmitory.com/img/202106/5Qi/ZdJ/5QiZdJUiacCqC8QWCSwM4M.jpg
팔로마 엘세서 (플러스사이즈 모델)


https://img.dmitory.com/img/202106/2aS/kht/2aSkhtuQmSIOKmkmwam0uS.png
아두드 아케치 (모델)


https://img.dmitory.com/img/202106/sFw/iU5/sFwiU5DwVqgE4GAOCW6I.jpg
에일린 구 (스키 선수)


빅시의 변화를 환영하는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 부정적
빅시는 이게 아냐 이런 반응도 있지만 너무 늦었다는 중론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아서 지켜볼 듯
  • tory_1 2021.06.17 09:42

    부정적인 반응은 어떤이유에서 부정적인걸까? 그냥 이렇게 봤을땐 난 좋아보이는데... 아무래도 빅시 방향성이 너무 급변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느낌이라 그런걸까나

  • W 2021.06.17 09:47
    그냥 진작 좀 이러지 한창 때 자기들은 남성 판타지 유지할 거고 플러스사이즈나 트랜스젠더들은 기용 안한다고 고집했어서 빅시 뻘짓하는 동안 속옷 시장에 다른 옵션들이 틈새로 늘어난 게 큼
  • tory_1 2021.06.17 09:50
    @W 이하 왜 이제와서 이러냐 이런 부정적 반응이었구나ㅋㅋㅋㅋㅋ 맞아.. 에어리 이런 브랜드들이 먼저 다양한 모델 뽑고 그러긴 했지,,,긍정적 변화지만 넘 늦긴 한듯….
  • tory_2 2021.06.17 09:44
    한남들처럼 양남들이 부정적인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byc 아린 속옷 광고 논란 생각나네
  • W 2021.06.17 09:48
    ㅇㅇ 광광거리는 양남들도 많아 ㅋㅋ 본문에 언급했고
  • tory_4 2021.06.17 0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0 20:58:28)
  • tory_5 2021.06.17 0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19 07:04:09)
  • W 2021.06.17 09:51
    그니깐 바뀌는 거 싫다는 사람들은 어차피 구입도 안할 사람들이라 보고 부정적인 여론 중에 이제 와서? 응 다른 브랜드 삼~ 이런 사람들도 많다는 거 ㅋㅋㅋㅋㅋ 미국은 란제리 시장 진짜 커져서
  • tory_6 2021.06.17 09:51
    시대착오적이었지 ㅇㅇ 잘한거 같음
  • tory_7 2021.06.17 09:51
    와....이전의 빅시생각하면 뭔가 파격적인 변화네 ㅋㅋㅋㅋㅋㅋ
  • tory_8 2021.06.17 09:51
    진짜 너무 늦은듯 뒤늦게 남들 따라하는 후발주자같음
  • tory_10 2021.06.17 0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18:39:39)
  • tory_9 2021.06.17 09:53

    이제 와서? 싶긴 한데 안하는 것보단 나으려니..

  • tory_11 2021.06.17 10:00

    빅시쇼가 그동안 못열린것도 매출하락으로인한 경제적인 문제때문인데 장사접을거 아니면 어떤식으로든 방향을 바꿀수밖에없지. 근데 늦은감이 있는것도 맞긴해 이전 경영자가 시류를 못파악한거지

  • tory_12 2021.06.17 10:01
    시대가 바뀌고있으니 잘한듯..근데 이미 저런 포지션은 펜티가 있어서
  • tory_13 2021.06.17 10:01
    빅시 늦은거 맞지 이제라도 바껴서 다행이라고 생각
  • tory_13 2021.06.17 10:08
    그리고 빅시 패션쇼나 엔젤 같은 빅시 아이덴티티는 남자 란제리 론칭해서 이어나가길
  • tory_14 2021.06.17 1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2:19:35)
  • tory_18 2021.06.17 10:27
    222222
  • tory_23 2021.06.17 12:00

    333

  • tory_25 2021.06.17 1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1:38:12)
  • tory_27 2021.06.17 12:42
    ㅇㄱㄹㅇ. . . .
  • tory_11 2021.06.17 12:52

    재작년말부터 여러 인종 플러스사이즈모델도 한명인가 기용하고 엔젤들 많이 충원했는데 반응이 미미했나봐 오늘 다시 아예 엎어버리고 다르게간거봐선

  • tory_37 2021.06.17 14:23
    그러기에는 망하기직전이어서..;;;;
    이미 전부터 시대착오적이라고 타겟이되고 망길 걷고잇어서
    리브랜딩 안하면 답이없음
  • tory_39 2021.06.17 15:10
    나도 이런느낌이긴해!!ㅋㅋㅋ 빅시가 한것들이 시대착오적인 부분도 있지만, 판타지&화려함 같이 시각적인 즐거움(변태스러운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무대나 여러가지면에서)이 하나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ㅋㅋ 요새 나오는 라인들도 그렇고 밋밋함ㅋㅋㅋ 나도 다양성을 추구하되 브랜드의 이미지를 잃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tory_31 2021.06.17 16:52
    @39

    공감

  • tory_15 2021.06.17 10:08
    빅시의 예전 모습을 당연히 환영하지는 않지만 이러면 그냥 브랜드가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만 이제와서?란 생각만..
  • tory_16 2021.06.17 10:15
    늦어도 너무 늦었고 빅시만의 장점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청소년때 그 당시 성상품화 비정상적 미의 기준 강박 심어주는데 1등이었거든? 그 때 빅시에 가스라이팅당하고 평생 자기몸 혐오하다 빨간약 먹은 20-30대들이 눈 부릅뜨고 보이콧할듯
  • tory_17 2021.06.17 10:16

    미국브랜드답게 여성에 당연히 트랜스젠더도 넣는군.......

  • tory_19 2021.06.17 10:40
    근데 빅시 아니어도 실용성 있고 디자인도 이쁜 속옷 많더라.
  • tory_20 2021.06.17 1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0 23:03:08)
  • W 2021.06.17 11:01
    쇼도 폐지되고 매장들도 많이 닫고 경영난 와서 임원들 다 바꾸고 리브랜딩 들어간 거일 걸… 근데 개인적으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음 그냥 더 다양한 엔젤들 뽑는 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챙기고 다양성도 챙기는 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급진적으로 바꾸는 거 같기도 (저런 건 다른 속옷 브랜드에서 이미 다 하고 있어서)
  • tory_21 2021.06.17 10:56
    발렌티노 샘파이오 트젠이였어?
  • W 2021.06.17 11:04
    웅 혹시 사라 샘파이오랑 헷갈린 거 아니지?
  • tory_21 2021.06.17 12:52
    @W 아 ㅋㅋㅋ 헷갈렸어 성이 같구나
  • tory_22 2021.06.17 11:19

    여기도 이제 본격적인 페미노선타는건가? 좋당

  • tory_24 2021.06.17 12:05
    보기좋아 👏👏
  • tory_26 2021.06.17 12:28
    아시안은?
  • tory_28 2021.06.17 12:54

    맨밑 에일린 구가 중국인 혼혈이여

  • tory_29 2021.06.17 13:21

    프리앙카 초프라도 아시안

  • tory_30 2021.06.17 13:27
    늦었지만 맞는 길이지ㅋㅋ 늦었다고 계속 그렇게 여성 상품화 오지는 컨셉 고수하는 게 더 이상해
  • tory_31 2021.06.17 13:46

    뭔가 충격..ㅜ

  • tory_32 2021.06.17 13:55

    망하것네 

  • tory_33 2021.06.17 13:57
    아이덴티티고 뭐고 기존 브랜드 이미지 고수하다가 망하기 직전이라 살기위해서 바뀌는거지.. 빅시의 그 색깔이라는게 더이상 먹히는 시대가 아닌데
  • tory_36 2021.06.17 14:20
    그니까 ㅋㅋ시대에 맞춰가는거지
  • tory_34 2021.06.17 13:58
    딴소리지만 아메리칸 원주민 전통의상 컨셉으로 만든 란제리를 칼리 클로스가 입고 빅시 쇼에 선 적도 있었는데 그때 인종차별 얘기 안 나온 게 신기했음 성상품화에 가려져서 그런가?
  • W 2021.06.17 14:09
    그때 논란돼서 빅시에서 사과문도 올렸었음
  • tory_35 2021.06.17 14:17

    빅시는 근데 시대에 안맞아서 안먹힌거 보다 점점 식상해지고 구려진게 문제 아닌가 싶음

  • tory_38 2021.06.17 14:47

    늦었다 싶긴 한데 '그' 빅토리아 시크릿이 새로운 방향성을 택함으로써 시대의 요구가 바뀌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좋음

  • tory_40 2021.06.17 15:55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팔리는데 자기색깔이고 나발이고 어딨음. 부도나지 않으려면 변해야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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