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보살인줄 알았는데 볼수록 전혀 보살로 안보임 자기 목숨 구해준 백은영한테 그 따위로 대하는 것 마음에 안들어
보다보면 딱 백은영한테만 저래서 쟤가 뭘 알고 저러나 싶어서 소름돋음 왜 하필 인생 전체가 불행한 백은영이 구원줄로 잡은 게 왜 얘인가 싶음
이렇게 당연스레 신기숙사 갈거면 초반에는 대체 왜 남은건지 모를; 거기서부터 만화 전개 이해도 안가고
이번에도 신기숙사 간다고 멋쩍어하면서 사과하는 건 정작 주완이인데 백은영이 고해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게 납득도 안감 초반에 남아준 거 그거 하나로 그렇게 지극 정성으로 대하는 거
솔직히 둘이 엮기위한, 고해준을 백은영의 구원자로 만들기위한 전개로 보임
고해준이 백은영에게 해준것보다 백은영이 고해준에게 해준게 많은 마당에...학폭범으로 몰리는 거 구해줘, 목숨 구해줘 그 와중에도 저렇게 구는데 대체 왜 아직도 백은영은 고해준이 좋은거임? 이제 처음 좋아하게 됐던 <본인이 혼자 있지 않도록 남아준 고해준>이라는 것도 사라졌는데 여전하냐고
백은영 감정선이 이해가 안간다 지켜보는 나도 고해준한테 질리는데;;
보다보면 딱 백은영한테만 저래서 쟤가 뭘 알고 저러나 싶어서 소름돋음 왜 하필 인생 전체가 불행한 백은영이 구원줄로 잡은 게 왜 얘인가 싶음
이렇게 당연스레 신기숙사 갈거면 초반에는 대체 왜 남은건지 모를; 거기서부터 만화 전개 이해도 안가고
이번에도 신기숙사 간다고 멋쩍어하면서 사과하는 건 정작 주완이인데 백은영이 고해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게 납득도 안감 초반에 남아준 거 그거 하나로 그렇게 지극 정성으로 대하는 거
솔직히 둘이 엮기위한, 고해준을 백은영의 구원자로 만들기위한 전개로 보임
고해준이 백은영에게 해준것보다 백은영이 고해준에게 해준게 많은 마당에...학폭범으로 몰리는 거 구해줘, 목숨 구해줘 그 와중에도 저렇게 구는데 대체 왜 아직도 백은영은 고해준이 좋은거임? 이제 처음 좋아하게 됐던 <본인이 혼자 있지 않도록 남아준 고해준>이라는 것도 사라졌는데 여전하냐고
백은영 감정선이 이해가 안간다 지켜보는 나도 고해준한테 질리는데;;
나는 고해준히 불호까지는 아닌데 글 내용에 동의...초기에 칼빵도 놨고 돈도 훔쳤고 백은영을 좋게 볼 이유는 없긴 하지만 뒤로 갈 수록 백은영도 고해준한테 자기 속내를 조금씩이나마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밥 챙겨주는 것 포함해서 같이 다니면서 나름대로 관계쌓는 과정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이해할 만한 사건이 터져서 둘이 나름 마음 열고 분위기 좋았다가도 또 다음 에피 가면 관계쌓은거 초기화되는 느낌이 들어...고해준은 사소한 엑스트라한테까지도 마음쓰는 성격/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는 성격 이런 느낌으로 보여지는데 백은영한테만 왜 그렇게 얘는 괜찮겠지 잘살겠지 멋대로 판단하고 냉랭한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