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사람 진짜 없을것 같은데
제목은 '황자님의 유모'야
표지보고 도망가지 말고^^
우선 불호포인트 먼저 짚고 넘어갈게
1. 좀 예전소설(14년도)이라 그런지 아니면 작가님 특징인지 서술에 쓸데없는 문장부호 집어넣음
Ex) A는 B에게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었으니
그것은 'C'이었다
이 두개를 애용하심
1-1. 예전소설이라 거슬는 표현 있음주의
2. 오탈자 검수 제대로 안됨-읽다 거슬릴수 있음 오타는 잘 안보이는데 간간히 한두글자 지워진게 보임
3. 어휘가 뒤섞여있음
'스피드를 올렸다' 나 '춘추' 등 동양풍과 현대를 넘나들음
4. 글이 매끄럽지 못함
다 스루할수 있으면 내 소개글좀 읽어줘
여주는 사치하는걸 좋아하는 전형적인 귀족영애임
(((작품내 표현입니다)))
백작가의 서녀이고 위로오빠 밑으로 남동생 있는데
유들유들한 오빠는 후계자의 의무를 안지고 밖에서 떠돌아다니며 살고, 싸가지없는 동생은 4황자를 지지하는 집구석이 마음에 안든다고 1황자에 붙어서 나가살고 아빠는 가부장적인 콩가루집안에서 살고있었음
사치한다는걸 좋아한다지만 예쁜걸 좋아하는게 뭐 어때서? 라며 되게 당당하면서도 본인이 서녀니까 누군가의 정실 부인이 될 생각은 안하고있는 시니컬한 여주임(우리애가 어때서요ㅠㅠ)
어느날 황궁에서 여주를 부르는데
여주의 할머니가 4황자를 돌본적이 있었고 그걸 빌미로 4황자를 보지 않겠냐며 여주를 불러냄
어차피 누군가의 첩이 될거면 제일 돈 많은 첩이 되자며 신나서 갔는데
4황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거임
얼마전에 독약을 먹고 겨우 목숨은 건졌는데 부작용으로 정신연령이 어린애가 된거야
해독제를 찾고있는데 그동안 돌볼 사람이 필요한거지
얼마나 극비냐면 주변에 시종이나 시녀들도 싹 물리고 혼자 애를 봐야함
뭐가 어질러지면 황자를 다른 방으로 옮기고 치우게 하고... 근데 비밀을 지켜야하니까 같은 파지만 서녀라서 힘도 없고 적당히 머리도 빈것같은 여주를 데려온거지
(개놈샊기들)
원래 안한다고 하고 집으로 튀려고 했는데 아빠가 하라고 하고 애가 된 황자가 정신없이 굴어서 호로록 잡혀버림
그렇게 애보기를 시작했는데
이놈이 미운 7살정도의 말짓거리를 함
어린남자애가 뭘하고 놀겠어요 칼싸움하고 놀지
간식도 손으로 막 집어먹고 여기저기 다 뭍히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님
원래 놀아주던 보좌관은 황자몫까지 일한다고 사라져서 순전히 여주가 칼싸움 및 육아를 당하는데
정신연령과 별개로 몸이 성인 남자라 지치지도 않음
그렇게 처음에는 황자의 지위를 의식해서 점잖게 대하려고 했으나 말을 ㅈㄴ 안들으니까 점점 성깔 들어남
근데 ㅈㄹ하면 황자가 눈치도 보고..또 정신은 어린애인데 자기가 너무 몰아붙였나 싶고.. 방이랑 정원 밖으로 못나가는데 정작 부탁한 황비는 다른 아들만 끼고있으면서 보이지도 않는데 아련하게 엄마를 찾으니까 여주가 그만 정이들어버림...여주 너무 착해..
그렇게 이런 일 저런일 있다가 여주가 정신연령이 어려진 황자를 조롱하는 인간들을 말로 조져버리면서 황자가 여주말도 좀 잘 듣고 맨날 치대고 앵기게 되는데~
근데!!!! 아주 뻔하게도 황자는 제정신이었습니다!!!
야물딱지고 매력 오지는 여주와!!!
애인척 하면서 허구한날 여주 끌어안고 목에 얼굴 비비는 남주와!!!
남주와 말맞추고 육아 1도 한적없으면서 고생하는 여주 속이나 긁는 보좌관과!!!
(남주 멀쩡한걸 알면서 읽으면 빡침이 두배)
다정우직한 기사섭남과!!!!
여주한테 언젠가 들키는 남주!!!
그리고 다 알고있는 부하앞에서 애샛기짓을 해야하는 남주까지!!!
솔직히 어디어디가 불호일수도 있는지 알것같은데..
여주가 너무 눈에밟혀...근데 조금 짠내나..
어디 비싸고 번쩍거리는데로 납치해서 보석이나 쥐어주고싶어..
그럼이만..
제목은 '황자님의 유모'야
표지보고 도망가지 말고^^
우선 불호포인트 먼저 짚고 넘어갈게
1. 좀 예전소설(14년도)이라 그런지 아니면 작가님 특징인지 서술에 쓸데없는 문장부호 집어넣음
Ex) A는 B에게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었으니
그것은 'C'이었다
이 두개를 애용하심
1-1. 예전소설이라 거슬는 표현 있음주의
2. 오탈자 검수 제대로 안됨-읽다 거슬릴수 있음 오타는 잘 안보이는데 간간히 한두글자 지워진게 보임
3. 어휘가 뒤섞여있음
'스피드를 올렸다' 나 '춘추' 등 동양풍과 현대를 넘나들음
4. 글이 매끄럽지 못함
다 스루할수 있으면 내 소개글좀 읽어줘
여주는 사치하는걸 좋아하는 전형적인 귀족영애임
(((작품내 표현입니다)))
백작가의 서녀이고 위로오빠 밑으로 남동생 있는데
유들유들한 오빠는 후계자의 의무를 안지고 밖에서 떠돌아다니며 살고, 싸가지없는 동생은 4황자를 지지하는 집구석이 마음에 안든다고 1황자에 붙어서 나가살고 아빠는 가부장적인 콩가루집안에서 살고있었음
사치한다는걸 좋아한다지만 예쁜걸 좋아하는게 뭐 어때서? 라며 되게 당당하면서도 본인이 서녀니까 누군가의 정실 부인이 될 생각은 안하고있는 시니컬한 여주임(우리애가 어때서요ㅠㅠ)
어느날 황궁에서 여주를 부르는데
여주의 할머니가 4황자를 돌본적이 있었고 그걸 빌미로 4황자를 보지 않겠냐며 여주를 불러냄
어차피 누군가의 첩이 될거면 제일 돈 많은 첩이 되자며 신나서 갔는데
4황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거임
얼마전에 독약을 먹고 겨우 목숨은 건졌는데 부작용으로 정신연령이 어린애가 된거야
해독제를 찾고있는데 그동안 돌볼 사람이 필요한거지
얼마나 극비냐면 주변에 시종이나 시녀들도 싹 물리고 혼자 애를 봐야함
뭐가 어질러지면 황자를 다른 방으로 옮기고 치우게 하고... 근데 비밀을 지켜야하니까 같은 파지만 서녀라서 힘도 없고 적당히 머리도 빈것같은 여주를 데려온거지
(개놈샊기들)
원래 안한다고 하고 집으로 튀려고 했는데 아빠가 하라고 하고 애가 된 황자가 정신없이 굴어서 호로록 잡혀버림
그렇게 애보기를 시작했는데
이놈이 미운 7살정도의 말짓거리를 함
어린남자애가 뭘하고 놀겠어요 칼싸움하고 놀지
간식도 손으로 막 집어먹고 여기저기 다 뭍히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님
원래 놀아주던 보좌관은 황자몫까지 일한다고 사라져서 순전히 여주가 칼싸움 및 육아를 당하는데
정신연령과 별개로 몸이 성인 남자라 지치지도 않음
그렇게 처음에는 황자의 지위를 의식해서 점잖게 대하려고 했으나 말을 ㅈㄴ 안들으니까 점점 성깔 들어남
근데 ㅈㄹ하면 황자가 눈치도 보고..또 정신은 어린애인데 자기가 너무 몰아붙였나 싶고.. 방이랑 정원 밖으로 못나가는데 정작 부탁한 황비는 다른 아들만 끼고있으면서 보이지도 않는데 아련하게 엄마를 찾으니까 여주가 그만 정이들어버림...여주 너무 착해..
그렇게 이런 일 저런일 있다가 여주가 정신연령이 어려진 황자를 조롱하는 인간들을 말로 조져버리면서 황자가 여주말도 좀 잘 듣고 맨날 치대고 앵기게 되는데~
근데!!!! 아주 뻔하게도 황자는 제정신이었습니다!!!
야물딱지고 매력 오지는 여주와!!!
애인척 하면서 허구한날 여주 끌어안고 목에 얼굴 비비는 남주와!!!
남주와 말맞추고 육아 1도 한적없으면서 고생하는 여주 속이나 긁는 보좌관과!!!
(남주 멀쩡한걸 알면서 읽으면 빡침이 두배)
다정우직한 기사섭남과!!!!
여주한테 언젠가 들키는 남주!!!
그리고 다 알고있는 부하앞에서 애샛기짓을 해야하는 남주까지!!!
솔직히 어디어디가 불호일수도 있는지 알것같은데..
여주가 너무 눈에밟혀...근데 조금 짠내나..
어디 비싸고 번쩍거리는데로 납치해서 보석이나 쥐어주고싶어..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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