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호 감독은 "'달이 뜨는 강'은 내 연출작 중 '최애작'이 됐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기쁨과 만족이 결국 컸다. 이겨냈다는게 게 그 이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