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로베르토 산틸리(56) 대한항공 감독이 팀에 '구단 첫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선물하고 '작별'을 준비한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신영철(57) 감독은 우리카드와 재계약하고 다시 우승 도전에 나선다.
(생략)
다만, 산틸리 감독의 '공격적인 항의'는 다른 팀 관계자뿐 아니라 대한항공 내부에서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팀 선수(알렉산드리 페헤이라)와 설전을 벌이는 이례적 장면도 연출했다.
이런 모습이 재계약 논의 과정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했다.
(생략)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01/0012335811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신영철(57) 감독은 우리카드와 재계약하고 다시 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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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산틸리 감독의 '공격적인 항의'는 다른 팀 관계자뿐 아니라 대한항공 내부에서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팀 선수(알렉산드리 페헤이라)와 설전을 벌이는 이례적 장면도 연출했다.
이런 모습이 재계약 논의 과정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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