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104/1Rm/XP7/1RmXP7aBQug64CSismcC0I.png
지하실 9개의 방 중, 우측 세번째 방.
강주한의 예전 방에는 창문 대신 그림들이 벽을 장악하고 있음.
그 중 하나가 ‘검은 3부작.’
https://img.dmitory.com/img/202104/7cy/x9o/7cyx9oYUmswCm0ikQUycUu.jpg
이게 강주한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그림임. 죽은 연인을 위한 헌정작이라고 강주한이 말하는데, 실제로 화가가 연인의 자살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낸거얌.
이 그림의 주인공인 ‘조지 다이어’는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의 동성연인임! 다이어는 도둑이였는데, 베이컨 집 털려고 들어온게 인연이 돼서 연인이 됨. 이런 서사 때문인지 나는 조지 다이어한테 강주한이 투영돼서 보였엉.
강주한도 하선우에게서 무언가를 훔쳐가려했었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여러 개체중 하나를 죽였으니까. (이건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나는 강주한이 하선우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일부중 하나를 포기했다고 생각햄!)
그리고 자신의 죽음이 담긴 그림이 전시회의 주인공으로써 계속 베이컨 곁에 머물잖아. 근데 이 지하실 에피에서 제일 마지막 글이 강주한 대사였는데 그게 이거얌.
https://img.dmitory.com/img/202104/6Nc/Dij/6NcDijJSgw28OYKuW4QqaU.png
하선우한테 떠나지말라고 했으면서, 종내에는 자신을 포기하고 그 주위에 머무르기를 선택한게 꼭 다이어 같아서 나토리는 갱.장.히 과몰입을 했었즤ㅎㅎㅎㅎ
자기전에 막 주절주절 적어서 무지 쑥스럽ㄷ ㅏ,,,
혹시 잘못된 내용있으면 말해줭! 구글링으로 습득한 정보들이라 희희 (๑′ᴗ‵๑)
~~이상 과몰입충의 잡설이었읍니다~~
지하실 9개의 방 중, 우측 세번째 방.
강주한의 예전 방에는 창문 대신 그림들이 벽을 장악하고 있음.
그 중 하나가 ‘검은 3부작.’
https://img.dmitory.com/img/202104/7cy/x9o/7cyx9oYUmswCm0ikQUycUu.jpg
이게 강주한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그림임. 죽은 연인을 위한 헌정작이라고 강주한이 말하는데, 실제로 화가가 연인의 자살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낸거얌.
이 그림의 주인공인 ‘조지 다이어’는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의 동성연인임! 다이어는 도둑이였는데, 베이컨 집 털려고 들어온게 인연이 돼서 연인이 됨. 이런 서사 때문인지 나는 조지 다이어한테 강주한이 투영돼서 보였엉.
강주한도 하선우에게서 무언가를 훔쳐가려했었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여러 개체중 하나를 죽였으니까. (이건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나는 강주한이 하선우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일부중 하나를 포기했다고 생각햄!)
그리고 자신의 죽음이 담긴 그림이 전시회의 주인공으로써 계속 베이컨 곁에 머물잖아. 근데 이 지하실 에피에서 제일 마지막 글이 강주한 대사였는데 그게 이거얌.
https://img.dmitory.com/img/202104/6Nc/Dij/6NcDijJSgw28OYKuW4QqaU.png
하선우한테 떠나지말라고 했으면서, 종내에는 자신을 포기하고 그 주위에 머무르기를 선택한게 꼭 다이어 같아서 나토리는 갱.장.히 과몰입을 했었즤ㅎㅎㅎㅎ
자기전에 막 주절주절 적어서 무지 쑥스럽ㄷ ㅏ,,,
혹시 잘못된 내용있으면 말해줭! 구글링으로 습득한 정보들이라 희희 (๑′ᴗ‵๑)
~~이상 과몰입충의 잡설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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