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변화를 줬던 시기였다. 작년 말 계약 기간이 만료돼 몸담았던 병원을 그만두고 음악작업에 몰두했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게 점점 힘들게 느껴졌다. 여러 데모 음원과 가사작업을 해 회사를 통해 의뢰를 해왔지만 안 된 경우가 더 많았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음악에만 집중하자는 연초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 그 사이 어떤 작품 활동을 했나.
"여러 작품을 발표하지는 못했다. 작년 8월에 나왔던 있지(ITZY)의 EP <낫 샤이(Not Shy)>의 수록곡 '라우더(Louder)'의 작사가로 참여했고, 1월 중순에 발매된 유빈씨의 '향수(Perfume)'란 노래의 작곡과 편곡을 했다. 그 곡의 노랫말은 유빈씨와 함께 썼고, 어제 공개된 아이유씨의 정규 앨범 <라일락(LILAC)>의 동명 타이틀 트랙 '라일락'의 공동 작곡가로 작업을 했다."
- '라일락'은 발표된 후 모든 음악 사이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소감은?
"인터뷰를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 일어난 일인지 싶다. 여전히 꿈만 같다.(웃음) 아이유란 최정상 아티스트의 앨범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인데, '코인(Coin)'이란 노래와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해져 더욱 기쁘다."
전체인터뷰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47/0002307166
"변화를 줬던 시기였다. 작년 말 계약 기간이 만료돼 몸담았던 병원을 그만두고 음악작업에 몰두했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게 점점 힘들게 느껴졌다. 여러 데모 음원과 가사작업을 해 회사를 통해 의뢰를 해왔지만 안 된 경우가 더 많았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음악에만 집중하자는 연초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 그 사이 어떤 작품 활동을 했나.
"여러 작품을 발표하지는 못했다. 작년 8월에 나왔던 있지(ITZY)의 EP <낫 샤이(Not Shy)>의 수록곡 '라우더(Louder)'의 작사가로 참여했고, 1월 중순에 발매된 유빈씨의 '향수(Perfume)'란 노래의 작곡과 편곡을 했다. 그 곡의 노랫말은 유빈씨와 함께 썼고, 어제 공개된 아이유씨의 정규 앨범 <라일락(LILAC)>의 동명 타이틀 트랙 '라일락'의 공동 작곡가로 작업을 했다."
- '라일락'은 발표된 후 모든 음악 사이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소감은?
"인터뷰를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 일어난 일인지 싶다. 여전히 꿈만 같다.(웃음) 아이유란 최정상 아티스트의 앨범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인데, '코인(Coin)'이란 노래와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해져 더욱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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