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을 인수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위해 매일 커피 100잔을 전달하기로 했다. 커피값에만 무려 1천600만원 이상을 쓴다.
SK 구단 관계자는 5일 "신세계에서 선수단을 위해 스프링캠프 종료일까지 매일 커피를 제공해주기로 했다"며 "캠프 종료일인 다음 달 5일까지 휴식일을 포함해 매일 100잔의 커피가 선수단에 배달된다"고 전했다.
신세계는 지난 2일 SK 선수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으로 계열사인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100잔을 보냈다.
해당 내용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신세계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2187809
새아빠 지원 잘 해주는거 같아 안심...
다만, 일렉트로스는 버려줘.
안 버리면 진심 폭동 일으킨다......
SK 구단 관계자는 5일 "신세계에서 선수단을 위해 스프링캠프 종료일까지 매일 커피를 제공해주기로 했다"며 "캠프 종료일인 다음 달 5일까지 휴식일을 포함해 매일 100잔의 커피가 선수단에 배달된다"고 전했다.
신세계는 지난 2일 SK 선수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으로 계열사인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100잔을 보냈다.
해당 내용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신세계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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