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삼각관계 나만 뜬금없니? ㅋㅋㅋㅋ 보다가 으악! 소리질렀어 간지러워서(죠아서)ㅠㅠㅠㅠㅠ 근데 왜 갑자기 저러지? 싶다가 아련 터지는 상수 뒷모습 보고 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상수야 워낙 도라이같아서 정오한테 멋모르고 추근거리는 것도 걍 객기같고 이해 가능인데
명호 선배 넘나 뜬금없이 멜로야.
하지만 얼굴이 개연성이라고.... 비눗방울 부는 정오한테 나같아도 뿨뿨하고 싶을 듯.. 정오 야무지고 너무 예쁨.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