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공네 사촌 회사에서 계약직 비서로 k-피폐물을 찍으며 일하는 사람임
공이 근데 심각한 착각&자뻑인간이라 수가 지한테 반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어서 벌어지는 이야기야ㅋㅋㅋ 저기서 정 비서가 수, 서 상무가 공임.
수는 헤테로에 무심수 계열.
초반엔 공이 개주접 떠는 거에 철벽 오지게 치고 속으로 계속 짜증내는데 너무 웃기고 귀여워
예 바로 이런식으로...
숨쉬듯 플러팅... 저거 이외에도 수가 질색팔색하든말든 미친듯한 착각을 일삼음
그러다 삐져서 수 자는척할때 귀에 대고 저지레하고
나중에 얼레벌레 잤잤하고 사귀는 로코물이야ㅋㅋㅋㅋㅋㅋ
2권짜리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별점이 넘 적어서... 슬퍼서 홍보해봐...^-ㅠ 나도 분명 노정에서 추천글 보고 사읽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 서치하니까 안나오네...
초반에 공이 되게 지멋대로긴한데 기본적으로 순하고 착한 성격에 수 눈치 계속 봄 단지 말을 귀담아듣지 않을뿐..
진짜 개... 말그대로 개같아...
아참 연상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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