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12/bfv/Kpw/bfvKpwADy8a0kmgyWWGoi.jpg
남주는 여주를 사랑하지만 여주는 단한번도 남주를 사랑한적 없고 사실 처음부터 파멸 시키려고 접근 했다는게 ㅋㅋ 처음에는 충격이었는데 곱씹으니까 짜릿함...
마키마가 원한 건 체인소맨 본체(=포치타)였을 뿐 덴지는 절대 아니였고 마키마가 본모습 드러낼 때마다 덴지 충격받는 것도 좋았고...주인공-최종보스로 대립하던 거, 개와 주인 느낌의 관계인 거 다 좋았다 ㅠㅠ
그냥 이 둘의 결말만 좀 아쉬움...마키마가 덴지 손에 죽을건 예상했지만 꼭 그런 방식이어야 했는지...이건 단순히 아쉬움을 넘어서 생리적으로 역겨워서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얘네 관계 좋아했어
남주는 여주를 사랑하지만 여주는 단한번도 남주를 사랑한적 없고 사실 처음부터 파멸 시키려고 접근 했다는게 ㅋㅋ 처음에는 충격이었는데 곱씹으니까 짜릿함...
마키마가 원한 건 체인소맨 본체(=포치타)였을 뿐 덴지는 절대 아니였고 마키마가 본모습 드러낼 때마다 덴지 충격받는 것도 좋았고...주인공-최종보스로 대립하던 거, 개와 주인 느낌의 관계인 거 다 좋았다 ㅠㅠ
그냥 이 둘의 결말만 좀 아쉬움...마키마가 덴지 손에 죽을건 예상했지만 꼭 그런 방식이어야 했는지...이건 단순히 아쉬움을 넘어서 생리적으로 역겨워서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얘네 관계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