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이 출간일
이 버전으로는 12월 22일이 출간일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부 이상이 팔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
《미드나잇 선》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에드워드 컬렌과 벨라 스완이 만난 《트와일라잇》은 로맨스 소설의 정석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독자들은 벨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나머지 이야기,
《미드나잇 선》을 통해 에드워드의 마음을 경험할 차례다.
에드워드의 시선을 통해 진행되는 이야기는
새롭고도 분명하게 어두운 반전을 드러내며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한다.
벨라와의 만남은 에드워드가 뱀파이어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 중
가장 불안하고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이었다.
매혹적인 에드워드의 과거와 복잡한 속마음을 자세하게 알게 될수록,
어째서 이 사랑이 에드워드의 삶에 본질적인 의미를 주는 고통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면 결국 벨라가 위험에 빠진다는 걸 알면서도
에드워드는 어떻게 이 사랑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
아래 사진 ㅊㅊ : 알라딘
트와일라잇 시리즈 전권 있긴한데 이것도 재밌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