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소리하는 건 기본에 외모 가스라이팅에 껄덕거림에 맨스플레인에 하도 짜증나서 선긋고 지 말에 반박하면 눈돌아가서 지랄지랄거리는데 그냥 모든 말이 무식하고 앞뒤가 안 맞아
어쩐지 사회에서 서열 하위인 걸 한국 여자인 나한테 보상받으려는 거 같음 그래서 한국계로 보이면 일부러 피하게 돼
현지에서 학교 다 나왔으면서 왤케 가치관이 이상하지?
나만 이런 경우 여러 번 당한 거야?
딸들은 현지남이랑 결혼시키고 아들은 한국며느리고집하고222222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은 반드시 한국에서 여자 데려다가 영주권/시민권을 볼모로 식모살이 시킴ㅋㅋㅋㅋ 그래서 학교 방학 시즌에 1.5세/2세 한남들이 한국 가서 선보느라 존나 바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야 찐찐찐 내 손모가지 발모가지 다 걸수있는 레알쌉현실 찐
현지인 외국인 며느리는 함부로 말도 못하고 부려먹을수도 없다고 한국 며느리를 극선호함
진짜 제일 조심해야되는건 도태교포남임. 이건 단순한 한국사는 한남 도태남과는 차원이 다름
ㄹㅇ...어쩌다 만나서 얘기하는데 여기 장기거주하면서 만난 인간중 제일 혐오스러웠음..ㅋㅋ나보다 현지어/영어도 못하면서 나 가르치려들고 지가 답인줄알고 .. 내가 여자친구분 너무 친절하고 귀여우시더라구요~ 하니까 에이 객관적으로 누구랑 비교했을때 뭐 예쁘거나 그건 아니죠하면서 지여친 외모 존나 후려치고 여친앞에선 스윗한척 커플VLOG까지 올리던데ㅋㅋ휴....
해외 사는 한남이야말로 완전 액기스 찐한남이라는거 수많은 해외거주 한국여성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지 ㅎㅎ
당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해외 나오면 한국에서의 한남의 위치 특권 등등이 모조리 반전되고 단적으로 말해 길 가다가 시비걸려서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인 게 한남의 새로운 현실이 되어버리니 그들의 종특과 밑바닥이 아주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
즉, 요상한 자기애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그리고 터무니없이 높은 자기애와 자의식에 비해 정작 자존감은 완전 바닥을 치고 늘 자기혐오에 휩싸여 있다는 한남의 전형적인 특징은 한국사회에선 너무 보편적이고 다 그놈이 그놈이고 서로 피의 쉴드 쩌니까 일상에서는 막 일일히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그렇진 않은데
해외 나오면 그 모든 게 다 뒤집어지고 한남이라는 특징이 아무런 가치나 효용이 없어짐. 지가 한국에서 아무리 잘나봤자 해외에선 현지남자들의 제일 만만한 화풀이 수단일 뿐이고 현지여자들에게도 남자는 무슨, 그냥 사람 취급 받으면 다행인 게 지들이 처한 현실이거든.
그러니 어떤 태도가 나온다? 강자한텐 절대 맞서지 못하고 아니 아예 싸울 생각조차 못한 채 그저 굽신거리기 바쁜데 꼴에 자존심 빼면 시체인 게 한남이라 '나도 잘난 놈인데 왜 이딴 대접을 받아야 하지?' 이런 분노와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치밀어오르니 본인들이 가-장 만만하게 취급하는 약자-자국여자들에게 그 모든 화살을 돌리면서 쌓이고 쌓인 패배감을 보상받으려 하는 거지.
게다가 알아서 본인들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껏 받들어 모시고 오 오빠 최고예요! 이러면서 무작정 추켜세워야 하는데 감-히 여자들이 여기서 적응을 잘 하고 알아서 잘 산다 싶고 심지어 본인들의 서열과 목숨을 위협하는 위치에 있는 현지남자와 연애한다? 완전 대역죄인이라도 심판하는 양 이성을 잃고 미쳐날뛰게 되는거 ㅇㅇ
한마디로 '나는 ㅆㅂ 여기 살면서 하루하루가 죽을 것 같고 당장이라도 한국 돌아가고 싶은데 뭐?! 여자들은 감히 내 불행은 안중에도 없이 알아서 행복하게 잘 적응해서 살고 있어?! 가암히 내 허락도 없이 지들 알아서 잘 살고 있다고?! 용서할 수가 없다 ㅆㅂ' 이겁니다.
그래서 해외 사는 한남들이 그렇게나 독에 쩔어 있는 거임.
내 주변 한국여성 뿐만 아니라 건너건너 알게 됐거나 여행하다가 만난 사람 등등 어쩌다가 알게 된 한국여성들과 이 주제로 얘기 나오면 서로 한남들한테 피해본 거 얘기하기 바쁨. 진짜 안 그런 경우를 찾아보기가 더 힘들어.
한국여자다 싶으면 온갖 후려치기에 가스라이팅 오지다가 그 여성분의 남친(물론 현지인)이라도 나타나면 바로 깨갱하면서 얻어터질까봐 완전 눈치 보면서 설설 기는 게 한남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ㅎㅎ
(참고로 나는 북미, 유럽 등 백인들이 많은 국가들을 기준으로 분석함!)
이 댓글때문에 이글 스크랩한다 대박
대박ㅋㅋㅋㅋ 공지 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글을 공지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네 톨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이 댓글 개 미쳤다.... 완전 작두타신것같은 울분이랄까
울분이라고 하기도 뭣한게 억울한것보단 그냥 혐오감 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토리 나랑 어디가서 맥주한잔만 하자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많은 공감성 댓글들이 달리다니..!! 공감해준 것에 너무 고맙고 역시 한국여성의 마음은 같은 한국여성끼리 잘 이해하는구나 싶어서 깊은 연대감이 싹트는 한편, 한남들이 전세계를 싸돌아다니며 얼마나 추악하고 요란하게 깽판을 쳐 댔으면 다들 이렇게 그 저급하고 천박한 만행에 대해 구구절절 이해하고 공감할까 싶은 마음도 들어서 또 한 번 분노가 치밀어오르네.
마음 같아선 여기 모인 모든 토리들과 함께 직접 대면해서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한도 끝도 없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 진심으로!!!!
내가 원래 단 댓글에서 느꼈겠지만 나도 워낙 당하고 피해받은 게 많아서 한남의 한 자만 나와도 완전 치가 떨리는데, 같은 여성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누면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이런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내게 아주 큰 힘이 돼.
새삼 우리가 한국여성이라는 사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토리들 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해!
토리 다다다 써내려간 필력 무엇ㅋㅋㅋㅋ 공지감이다 ㅋㅋㅋㅋ
와 유학 n년찬데 너무 공감eeeee
해외로 나가니 열등감 폭발하는데 그걸또 양남들한텐 못풀고 자국여자한테 푸는 개찌질한 한남클라스ㅋㅋㅋ
ㅎㅎ 나는 한남들이랑 가까이 안해서 다행이지만 내주변 지인들이 말하는거 보면.... 할말하않...... 찌질하고 맨스플레인에 여자후려치기쩔고 가성비충... 아니그냥 여기있는 안좋은말 다 맞음 ㅋㅋㅋㅋ>호주였음.
거 뭐야 한국 남자들 지역별 삶의 만족도 지표 해외가 꼴찌더라 여자는 세종이 1위 해외가 2위..ㅋㅋㅋ 이것만 봐도..
아니 나 중국톨인데 캐나다 토리들 얘기 들는데 뭔가 기죽은 한남들의 한남력 이야기구나?
중국은 기 존나 산 한남들의 한남력 100배가되는 곳임ㅠㅠ
ㅅㅂ 어느 게 더 ㅈ같은지 모르겠지만 중국하고 달라서 신기하다...ㅋㅋㅋ
중국에 한류열풍 아직도 ㅈㄴ 강해서;; 좀 도시에 있는 한남들한테 중국여자애들이 관심가져주니까 지네들이 잘생겨서 그런줄알고(ㅅㅂ;;)
기가 갑자기 한국에서보다 비교도 안되게 살아서 개 나대거든 ㅠㅠ
특히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 강하게 나타남. 동년배 중국여자애들이 케이팝에 관심 많으니까 한국인들에게 되게 친절하거든...
그걸 보는 한녀=나는 매우 괴뤄워...그러면서 한녀들한테 뿐만아니라 중녀들한테도 가스라이팅 들어가는데
나는 식사시간에 갑자기 중국여자애한테 ㄱㅊ녀 단어와 뜻 알려주는거 보고 기겁해서
그 다음부터 투명인간 취급했음 첨부터 그랬어야했는데 ㅅㅂ 그 식사시간에 내가 얼마나 쪽팔리던지...
또한 자기들끼리 식당가면 쏀척 오지게해서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쌍욕으로 마무리짓는 어디 굴러들어온 조폭 양아치처럼 이야기하는데
다 알아듣는 나는 역겨워죽겠고 가게분위기 다 망치는 거 같아서 개빡쳤음...내가 쉴려고 간 카페랑 식당이였는데...
플러스 꼰대짓도 오지게 해서 내가 얼굴 화끈거리는게 한두번이 아님
(그러면서 돈 쓰는거에는 개 생색내고 도와준다는 이런 어른다운 면모 X 어쩌다 도와주면 그것도 개생색)
더불어 자기가 중국에서 들어와 살면서 동시에 중국을 개무시하는 아이러니한 면모도 보임. 어느정도 불평하는건 괜찮은데 중국의 모든걸 혐오한다는 듯이 이야기함. 누가보면 중국에서 누가 살아달라고 한 줄...세상이 자기세상인거마냥 굴면서 사람들 개무시하는데 그게 혼자있으면 또얌전히 있음 ㅋㅋㅋ난 학생들만 그런줄알았는데 절레절레...그냥 다 그러니까 다들 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한남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야
아 그리고 바람도 ㅈㄴ 핌 한국에 여자친구있는애들이 다들 클럽다고 한녀나 중녀들과 썸타고 ㄱㅈㄹ떨더라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한류가 일으킨 한국인 호감도 다 깍아먹는 대단한 한남들야
왁.. 진짜... ...왁이다..
어느정도 불평하는건 괜찮은데 중국의 모든걸 혐오한다는 듯이 이야기함. 누가보면 중국에서 누가 살아달라고 한 줄...222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국가/서양사람 앞에서는 한마디도 뻥끗 못하는 쭈구리들이 ㅋㅋㅋㅋㅋ 듣고 있으면 지들(=한남)이 세상최고존잘들인 줄.
극강의 서열충인게 맞는게...저렇게 중국을 지 아래로 보듯이 하니까 뭐 어른한테 공경이나 예의도 밥말아먹게 됨
어학당에서 같이 수업듣는 한남은 점점 선생님들한테도 맞먹어들려고하고 무슨 지가 선생 동료행세하더라고
그러다 선생님들중에 호랑이 선생님? 그 선생님 수업에서도 맞먹어들려다가 선생님이 조용히하라니까
그 수업에서만 찍소리도 못하고 기쭈구리처럼 있더라 내내... 그 과정을 보는 나는 무슨죄인지...
아 그리고 저렇게 중국의 모든 걸 혐오하던 한남들 백이면 백 다 나중에 지 친한 중국인 친구 없는 거 아쉬워하고(?왜지랄이지)
중국에서 취업하길 원하더라 ㅁㅊ 또한 나날이 한녀, 중녀들도 잘 안놀아주니까 한남들끼리 더 똘똘뭉쳐서 거기서도 서열놀이하더라 ㅄ들
어우!!! 걍 한남들은 외국에서 일절 아는체도 아예 대면식도 하지마! 중국에잇는 한남들 겪어보니 나는 한국에있는 남자들이 오히려 덜 한남적인거라 생각해...
그 과정을 보는 나는 무슨죄인지...222 한녀살려ㅠㅠ
으 존나 싫은 새끼들이다 진짜;...........
해외 한남 = 찐 액기스 한남ㅋ
외국에서 차별 오지게 받고 더 병신력 더추가됨...
아 맞아 다 별로였음.;;
30초반에 지랑 동갑인데 나이많다고 후려치고 성희롱하고 미친놈이었잖아 그런 것도 선생이라고;
ㅋㅋㅋㅋ 난 게이라서 제3자의 입장으로보는데도 캐나다 사는 한인 이성애자 남자들 보면 진짜 이보다 찌질할순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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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 해외사는한남 극혐하는사람 진짜 짱많을거야 ㅋㅋㅋㅋㅋ 나포함 ^^
3살에 와서 20년산 한남이든 20살에와서 10년산 한남이든 다들 어쩜그렇게 비슷하게 한남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