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범인이 누구든 결국 그냥 덮지 않을까?

갤보니 부제가 무망인가 보던데 이게 꼭 주인공을 나타내는건 아니니까

지금 강률쪽도 같이 터지고 있는상황이니까 만약 주인공 둘중 하나가 범인이라면 그냥 강률쪽으로 시선 돌려놓고 덮을거같은데

그냥 진실은 본인들만 간직할거고

전에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신념을 접어야 할때가 있다는듯하게 말하는거 생각하면 이번엔 혜란쪽이 정의구현을 한번 접을것도 같은데

이게 범인이 강태욱이 아니고 서은주래도 대충 그냥 진범까지는 안 몰아갈거같음

글고 사고사로 꾸민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사고사로 꾸민 흔적도 없으니까 설령 누가 꾸몄다해도 사고맞다고 우길수 있고

아직 안풀린건 서은주를 만난 하명우랑 금은방사건을 서은주가 어떻게 아는지 명우에게 말한게 은주면 혜란에게 거길 소개한것도 은주가되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화한 한지원은 무슨 통화를 했는지 서은주랑 뭐 함정이라도 파려고 했던건지 모르고

진짜 뜬금없이 범인이 후배라던지 한지원이라던지 그럴리는 없어보이니까  그렇다고 서은주로 몰아갈거같진 않고

그렇다고 기억상실 전개로 갈거같진 않고 금은방 사건때랑 비슷하게 오버랩되어서 충격에 그때 기억이 날아갔다 그런거

그러니 결국 사건은 그냥 사고사로 처리해버리고 모르는척 살것 같음

안그러면 강태욱이 범인이라면 고혜란은 이민가야지 한국에서 어찌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