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그 대표이사 찾아가서 " 아줌마랑 왜 사겨요? 이뻐봤자, 아줌마잖아요?" 이것도 화나는데..
박호산이 "이쁘냐" 묻는 것도 어이가 없다.
난 오히려 폭력신 말고는 1화는 볼만했어..
회사 얘기도 그렇고, 아이유가 힘들게 사는 것도 그냥 넘길만 했는데...
지금, 2화 재방송 보다 보니.. 이거 더이상 못보겠네...
어린게, 아무리 무모하다지만 겁없이 대표 주머니에거 핸드폰을 강탈하질 않나? 한사람당 천만원 ?
뭐 없이 살고 살기 막막하면 저렇게 당돌한가?
어리면 다 저러냐? 막 40대 아저씨한데.. 밥 사달라.. 문자하고 그러냐?
작가 대사로 따지면... " 아저씨한테 왜 그래요? 아저씨한테 왜 밥사달라 그래요? 어리숙해 보여도 아저씨잖아요? " 아저씨한테 왜 이러나요?
처자식 있고, 안짤릴려고 아등바등 사는 아저씨한테 왜 이러나요?
난 그냥 대충 어찌어찌 볼려고 했는데, 진짜 못보겠다. 너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