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ㅍ의 막장드라마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의 돌아버린 남주 후보들 (강스포주의)

남주 후보 1 

알렉산드로스 아디스 
여주인공 칸나의 아버지. 피 안섞임. 
여주인공을 사랑해서 지키기 위해 딸로 키움. 
가문 전체를 바칠 생각함. 

남주 후보 2 

오르시니 아디스 

여주인공 칸나의 이복 동생. (인줄 알고 자랐으나 1과 마찬가지로 피 안섞임.)
여주랑 지옥의 혐관. 어린 시절부터 이복 누나인 여주를 때리고 욕하고 학대함. 
나중에 첫눈에 반하고 입덕부정기를 거쳐서 여주 유혹에 넘어가서 팔도 한쪽 못쓰게 되고 여주를 위해서 1번 죽고 (안죽음)1번 죽을뻔함. 
입덕부정하는 동안 여주한테 별의별 욕은 다함. 

남주 후보 3 

칼렌 아디스 

여주인공 칸나의 이복 동생2. (인줄 알고 자랐으나 1과 마찬가지로 피 안섞임.) 
어린 시절부터 이복 누나인 여주가 학대당하는걸 방임?하고 무시함. 
초반에 여주한테 감기고 집착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엔 여주를 자기가 소유하려고 섬에 가두려다 여주가 죽게됨.(가짜로) 그래서 탑이었나 어딘가에서 떨어져서 자살함.(안죽음)
여주에게 벌 받겠다고 채찍으로 때려달라함... 


남주 후보 4 

라파엘 

어릴적 여주에게 구원받은 파계 사제. 

시간 여행을 하는 여주를 신전에서 기다리다가 그 자리에서 백골이 되버림. (안죽음.)
여주가 발 핥으라면 진짜 핥음 

여주를 지키고 싶어서 여주를 평생 지켜봄 당연 다른 남자랑 뭔짓을 하던 보게됨...
그리고 남주 후보 5랑 친구임. 
친구의 부인을 마음에 품은거임. 

남주 후보 5

실비엔

여주의 전남편. 여주가 죽을 위험에 처하자 황태자랑 황비를 모든 사람이 보는데서 죽여버림. 

황족 시해하고 감옥에 갇혔지만 실은 와인 마시고 책읽으면서 놀다가 여주가 오니까 아픈척하고 상처치료해달라고 아프다고 하는 도른놈.
남주 후보 4랑 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정에 누내빙 얘기 많길래 남주 후보 정리해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내빙만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져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참고로 남주 후보중에 3명이랑... ㅈ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