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시온 曰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나는 피를 싫어한다. (웃음) 눈앞에서 폭력이 일어나는 상황을 아주 질색하는 사람이다. 내 영화에 등장하는 피와 폭력은 전부 무언가에 대한 비유이지, 그 자체가 아니다.
안티포르노
"이 땅의 여자는 모두 자유 때문에 고통받고 있어. 자유라는 거짓에 속아서 표현의 자유를 칭송하지만 어느 한 사람도 자유를 누리지 못해. 자유에 희롱당하고 자유의 노예가 되어 자유에 휘둘리면서 자유로운 척을 해야된다고."
리얼 술래잡기
"인생은 초현실이야."
자살클럽
"셋, 둘, 하나 하면 다같이 뛰어내리는거야"
지옥이 뭐가 나빠
"리얼리즘으론 판타지를 이길 수 없어"
차가운 열대어
"딸아, 인생이란 아픈거란다."
러브 익스포져
"나는 매일 생각했다. 마리아는 언제 오는 것일까."
러브&피스
"거북아, 너를 잊지 않을게"
두더지
"나는 뭐든 알고 있다.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제외하곤."
지옥이 뭐가 나빠랑 두더지 보고싶은데 잔인한 장면 나올까봐 겁나서 못보고 있어 ㅜㅜ 원글토리야 이것들 많이 잔인하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