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으로 줍줍한 지 며칠 안 됐는데 너므너므 만족스러워서 추천글 올리러왔어ㅋㅋ
일단 와플팬은 별매라 지금 예약주문 해놓은 상태!
써본 건 파니니그릴하고 일단 평평한 팬
파니니그릴팬으로는 토스트 해먹었어.
집에 별 재료가 없어서 토스트 한장만 구웠거든? 누르지않아도 뚜껑 무게가 있어서 좀 눌리니까
약간 얇아지더라구. 겉은 바삭, 속은 촉촉&쫄깃
앞서 말했듯 별 재료가 없어서 케챱 대충 발라먹었는데도 존맛
평평한 팬으로는 누룽지 해먹었어.
어디선가 이걸로 누룽지하면 좀 두껍게 된다고 해서, 그러면 만들어서 냉동보관해야겠다 했어.
평소에는 일반 후라이팬으로 얇게 펼쳐서 만들어가지고 냉장보관했었거든.
근데 찬밥을 올려놓고 밥이 뜨거워지니까 실리콘주걱으로 얇게 펴지더라고??
그래서 최대한 펼친다음에 덮어놓고 좀 있었지
그랬더니 얇고바삭한 누룽지과자가 됨 ㅠㅠㅠㅠㅠㅠ팬에 하는 것보다 더 잘됨 ㅠㅠㅠ
대만족 ㅠㅠㅠㅠㅠㅠㅠㅠ
크로플 해먹으려고 와플팬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아하니 그냥 그릴팬에 해도 될 거 같아 ㅋㅋㅋㅋ
아 세척도 완전 쉬워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고 코팅 짱짱해서 뭐 달라붙지도 않을 거 같아.
그럼 이만
난 생지사러 가야해서 ㅎㅎ😎
그리들러로 매일 크로플해먹고 돼지되고 있는 토리 힘차게 등장.
파니니그릴로 샌드위치 촵촵 해먹고 입가심으로 크로플 해먹고 있는데 아주 칭찬해.
이거 그릴이 생각보다 엄청 잘 까지는 것 빼고 너무 만족하고 있다.
대신 고기는 한 번 구워먹으면 기계 아주 쌩난리나니 고기같은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