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근데 이거 눈물버튼아니냐

맞아ㅠㅠㅠㅠㅠ

아빠가 왜 계속 나오나 했는데 자기 눈에 죽은 사람이 보여서 지원이가 죽었단 백희성 말도 믿을수밖에 없었어ㅠㅠ

현수 넘 불쌍해ㅠㅠㅠㅠ

이러려고 요즘에 해괴망측한 서클 안끼고 나왔느

계속 도민석이 보인다는게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어. 작가가 복선 확실하게 깔고가고 배우들은 연기 넘 잘해서 좋았는데 나톨이 따라가기 너무 힘들더라 ㅠㅜㅠㅜ

현수 진짜 불쌍해ㅠㅠ 현수 서사가 진짜 짠해...
실제로 현수의 잘못은 하나도없는데 진짜..

지원이 죽었다는 말 들었을 때부터 현수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수 인생은 짠내 그자체ㅠㅠㅠㅠ

그 장면에서 연기도 너무 잘해서ㅜㅜㅜㅜ 진짜 어쩔줄 모르는 어린애 같았음 현수 인생 안쓰럽다ㅜㅜㅜㅜ

아버지랑 지원이 몇번이나 번갈아보는데 짠해서 죽는줄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고 너무 안쓰러웠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