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출근) 강책임=_=.jpg (스압주의)

내가 요 몇 달간 강책임 때문에 여주와 같이 심장앓이중임.. 언제든 물빨핥하려고 모은 주접... 아..아니 강책임.. 같이 볼래..?

준비된 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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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강책임은 심드렁한 표정에 턱을 괴는게 디폴트였던거슬 잘 기억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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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늘 올빽이던 그가 싱그러운 쿨워터향내를 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1차 조지러 나타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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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모든 독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강책임 왁스압수를 외쳤었음 ㅜㅜㅜㅜ

그러고 빠른시일내에 다시 2차 공격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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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벌써 잘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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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책임한테 검은 모자 박제시켜라ㅜㅜㅜㅜㅜ

그러고 3차로 검은셔츠를 입고 나톨 죽이러 나타나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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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저 빛이였읍니다...😇 좋은 삶이였다....


라고 끝내기엔 강책임이 날이갈수록 𝙅𝙊𝙉𝙉𝘼 귀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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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이였던 그는 삐지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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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𝙅𝙊𝙉𝙉𝘼 𝙅𝙊𝙉𝙉𝘼 멋지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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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흩으러진 모습도 보여줍니다 (꺼이꺼이)

요즘은 여주보는 눈이 아주그냥 반달이 되어가지고 꿀떨어지는 온화한 댕댕이가 되어버림 ㅠㅠㅠ 시바 몸좋은 댕댕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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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주 목빠지게 토요일 밤만 기다림 ㅠㅠㅠ 2d가 인간을 이렇게 설레게 할일이냐고..? ㅠㅠ 매주 간질간질 거려서 미친다ㅜㅜ
진짜 강책임 스토리 얼른 더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