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쓰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야 진짜 필요한 물건을 더 잘 쓸수 있다.
(생각해보면 내가 매달 몇십만씩 월세 내면서 이 공간을 쓰고있는데
그 절반을 안쓰는 물건들이 차지하고 있었네...미쳤어...)
2. 침실은 심플하면 심플할수록 좋다.
3. 옷정리는 2단행거로.
리빙박스는x
옷걸이는 옷 종류에 따라서 통일.
4. 냉동실은 검은 봉다리x 속이 보여야 빨리 해치울수 있음.
5. 큰 파일이나 사진 등은 스캔해서 a4파일첩으로 보관하는게 훨씬 더 자주 보게 됨.
6. 거실에 반드시 티비를 놓을 필요는 없음.
7. 컵홀더로 신발 쌓아서 정리.
8. 큰 가구는 구석에.
9. 오늘도 확고해지는 딩크결심.
정리할때 트레이 안사고 트레이 쓰더라도 가지고 있던 플라스틱 반찬통이나 종이 상자들 활용하는거 좋더라.
커피나 건강식품 그런것도 기존 상자에 뜯은 윗부분만 상자 안으로 쏙 넣고 세워서 정리해 주는거 등 이런 소소한 꿀팁들 보고 배우는 중이야. 일회용품 될 수 있으면 안 쓰고 만약 쓰더라도 계속 활용하도록 해주더라구.
진짜 있던 장이나 수납용품 다 활용해서 정리하는게 쩌는거같애
그거랑 난 각 방에 역할부여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그래야 그 방에 뭐가 들어갈지가 정해짐
리빙박스는 왜 안되는 거야??
리빙박스에 넣어놓으면 어떤 옷이 있는지 한눈에 안보이니까?
보면 2단헹거로 종류, 컬러별로 걸어놓더라고.
그래서 한눈에 어떤 옷 있는지 보임
컵홀더로 신발을 쌓는다는게 모지..?
와 이거 진짜 꿀팁이다 !!!! 사진 고마워!
버렸다가 후회하는 일을 경험하면 버리기가 더 힘들더라 계~속 생각나 그래도 쓸데없는것까지 쌓는 버릇 없애려고 생각한게 사진찍고 버리는건데 남들도 하더라 최악은 면할수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