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대생들 저머리로 용케 의대는 갔네
아 이거 이렇게 끝났구나
난리칠 때까지만 봤었는데 ㅋㅋ
아기들, 환자들 볼모로 잡고 이미 찬 밥그릇에 더 얹겠다고 나자빠지는 거 보면 정말 저 사람들한테 사회가 너무 많은 걸 해줘왔다 싶음... 선생님 선생님 하니까 진짜 지들 아래에 있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시 재수 ㅅㄱ요 ㅋㅋㅋ
이미 의사인 선배들한테도 비웃음 사고
아직 국시 안 본 후배들한테도 비웃음 살듯ㅋㅋ
저 헤드랜턴끼고 있으신분 저때 입고있는 옷은 명품인데 연기한다고 욕 드셨지 아마?
나 이거땜에 유은혜 아직도 안싫어함 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조져놨던........ 저때 현정부 전투력 개세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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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의대생들 국시치게해줄 수 밖에 없고 (병원은 그 다음해에 들어올 인턴이 필요합니다...)
전공의들 병원이 무조건 안고갈 수 밖에 없다는 걸 다들 잘 아니까..
그에비해 개업한 병원들은 의사가 필요한 대학병원에 의지하는게아니라 자기가 먹고살아야해서 참가가 저조한거고...
그러니 교수/개원의들이 레지던트나 의대생들에게 더 지지하고 의지하는거지 뭐..ㅋㅋㅋ 자기들이랑 달리 얘넨 구제받을 수 밖에 없는 걸 아니까..
암만 세게나가도 유치원때랑 달리 사실 의대생/레지던트들에겐 피해 없을 게 현실임.... 병원 일하는 토리들은 공감할겨..
근데 결국 이게 의사가 적어서거든
그 레지던트와 그 해의 본4가 없을 시 대체인력이 없어서.. 다른 직장이었으면 새 사람 뽑으면 되는데 의사는 그게 안됨..
즈그들도 아니까 이 상황에서 쫄아서 병원 돌아가는게 아니라 단체로 사직서 모으는 중이구.. 병원에서 수리 못할 가능성이 100%임...
결국 이 모든게 의사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일...ㅋㅋㅋ
시간이 갈 수록 400명 증원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만 든다... 솔직히 의사집단 문제는 의대생 인원이 2배는 증원되어야 해결될듯..ㅎㅎ
ㄹㅇ 400명 넘 적어 매년 1000명은 늘려야 된다고 봐
의사들도 마찬가지고 제발 교회들도 저 스토리로 갔으면 좋겠다.
투명한 회계가 제일 필요한 곳이 교회임
지금처럼 교회 조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항상 정부를 지지함.
저것도 명분 딸려서 학부모한테 욕먹고 털린 거였는데 ㅎㅎ
철도 노조나 다른 분들 파업하실 때 시민들한테 피해 최대한 줄이면서 하려는 거 괜히 그런 거 아니에요. 철부지들아.
든든하다 너무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