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용씨......

처음에는 일반일 재질이라... 잘생기고 남다른
성우님들 목소리에 익숙했던 제 고막이
당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치며들더니,
치용씨 아닌 서치영은 상상할 수 없네요.

미안합니다...라고 할 때 느껴지는 쭈굴미도,
의건이 잘생겼다고 읖조릴 때 얼빠미도,
너무나 착한데도 완벽한 철벽을 쳐서
청자에게 사이다를 주는 사이다치영씨도,
모두 서치영 그 자체였습니다.

요새는 재탕, 삼탕, n탕을 하며
당신의 조곤조곤하고 순한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용 성우님.

***

플투비 넘 좋다.
권성혁 성우님 차애라서 샀는데
들을수록 김용 성우님도 좋아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 좀 떨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