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샵 개재미따.. 다녀온 아미들 부럽다...

나 부직샵만 다녀왔는데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았어ㅠㅠ 바람도 좀 불고 그냥 밤하늘 아래 그 공간에서 방탄이랑 아미만 존재하는 느낌ㅠㅠ 근 몇년간 공연한 곳 중에서 제일 규모가 작은 곳이었는데 전부 스탠딩이어가지고 애들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이었따ㅠㅠ 무대 연출도 너무 좋았고, 360도라 전광판이 멤버들 따라서 움직이는 것도 신기했고, 마지막에 꽃잎 날리는 거까지 완벽해써ㅠㅠㅠ 흑흑... 콘서트 가고 싶다... 머스터 가고 싶다... 내년에는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나 기억조작돼서 서직샵 부직샵 둘다 다녀온거같자나 ㅠ 너무 좋은거같아 ㅠㅠㅠㅠㅠ 부러워 주금 ㅠㅠ

부직샵 진짜 너무 좋았어.....ㅠㅠ 진짜 완벽했어ㅠㅠㅠㅠㅠ

진짜 좋았지ㅠㅠㅠㅠ 아 애들 보고싶다ㅠㅠㅠㅠ

나 저 직전에 입덕해서 서직샵 그거 야외라이브?그거 가고 싶은데 덕질처음이라 나이도 있고 친구한테도 말못하고 끙끙 앓다가 못갔는데..ㅜㅜㅅㅂ 저길 갔어야해. 그이후로 내 절친 아미돼가지고 그때 왜 자기한테 말 안했냐고 통곡하더라ㅋㅋㅋㅋ 

부직샵 이틀, 힘들었지만 다 좋았다.
진짜 야외 스탠딩... 언제 또 해보겠니.ㅎㅎ
특히 거기가 산 아래여서 진짜 뭔가 우리만의 세상? 그런 느낌 이었어.
날씨도 좋았고, 애들도 오랜만에 국내 공연이라 좀 더 업 된 느낌 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