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포기해야할까 톨드라.... ㅠㅠㅠ
나 너무 부모님집 나오고 싶다구 ㅠㅠㅠㅠ
지금 내가 본 집 중에서 최상의 컨디션과 가격인데 사람들이 반대할 때.. (위치, 가격, 다세대주택은 불안하다는 이유 등으로 집에서 부동산 하는 친구와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 둘 다 반대를 함...)
그냥 쓰루 해야하나...?
거의 5일 동안 포기하려고 하는데 계속 그 집이 눈에 아른거리면서 미련이 안 버려져ㅠㅠㅠ
계속 아른거려서 일도 못 하겠엌ㅋㅋㅋㅋㅋ
그냥 포기해야할까 톨드라.... ㅠㅠㅠ
나 너무 부모님집 나오고 싶다구 ㅠㅠㅠㅠ
지금 내가 본 집 중에서 최상의 컨디션과 가격인데 사람들이 반대할 때.. (위치, 가격, 다세대주택은 불안하다는 이유 등으로 집에서 부동산 하는 친구와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 둘 다 반대를 함...)
그냥 쓰루 해야하나...?
거의 5일 동안 포기하려고 하는데 계속 그 집이 눈에 아른거리면서 미련이 안 버려져ㅠㅠㅠ
계속 아른거려서 일도 못 하겠엌ㅋㅋㅋㅋㅋ
그정도면...난 나오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가 다시 이사가면 되지. 노동과 돈이 좀 들겠지만 집에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5일동안 아른거리면.......난 그집 계약할듯
친구가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부모님이 중개업 하시는 친구야!
주변 환경은 일단 그 친구가 그 지역 토박이라서 집 구하기 전에 그 친구한테 괜찮은지 확인 받고 집 구하러 다녔었어!
전세금 날리는 것 때문에 반대하긴 했는데 이건 내가 중개사하고 집주인하고 전세금 반환보증 관련해서 다 이야기해서 세팅을 했거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은 내가 보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지금 전세하기는 시기가 좀 안좋지 않느냐고 했고!
엇 맞아. 그 글 내가 썼었어.
확인해보니까 계약기간 내에 집에서 나가야할 일이 발생하는게 있구나.
아직 집은 안 나갔어! 나온지 얼마 안된 매물이라서 아직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집은 작년부터 천천히 보다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었어. 그래서 사실 계속 집 알아보기 좀 지친것도 있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아. 그리고 내가 본 집 중에서 내가 원하는 주위환경, 가장 깔끔하고 안전해보이는 건물이여서 마음에 쏙 들었던거였거든 ㅠㅠ 그 뒤로 집 몇 개 더 봤는데 다 그 집하고 비교가 되고 하니 답답해섷ㅎㅎ
등기부등본 이상없고, 전세금 보장되는거면 나는 해ㅋㅋㅋ어차피 내가 살 집이니까.
원래 100프로 만족하는 집 구하기 힘들어.
등기부등본에 이상 있는거는 어떤 걸 말하는거야? 융자 외에 더 있을까?
융자 너무 많이 있어도 보증보험 가입안돼 계산 해봐...
선순위채권+톨전세금 합산이 집값을 안넘어야하고 선순위채권이 집값의 60퍼 이하여야함
그리고 불법건축물일 경우에도 가입거절함 (불법으로 테라스 개조했다던지 등등)
그 집에 잡혀있는 융자 관련해서 보증보험사하고 은행에서 대출가능 여부하고 보험가입 가능 여부 다 확인 완료했어!!
그리고 만에하나 보험 가입 거절 될 경우에 계약 무효처리 하는거 특약으로 넣어달라고 하니까 그 것도 해주겠다고 했었거든!
전세금보증보험가입되면 걱정할거 없지않아?
응, 나도 이 정도 집이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바로 안 빠진 점이 뭘까 싶기는 해.
더 좋은 집 찾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