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해줘랑 무법변호사 본 톨 있어?

전반적인 짜임을 놓고 보면 구해줘가 나은데
옥택연 연기 어색하고
서예지 배우한텐 제작진이 너무 했어. 그 정도로 적나라하게 폭력적인 장면을 꼭 찍어야 했나 싶더라.


무법변호사는 일단 짜임새가 많이 엉성해.
전형적인 옛날 대여점용 느와르+국정농단 구도 그대로 갖다 씀.
배우들은 다 연기 잘 했고 비주얼들도 좋았는데
서예지 배우만 놓고 보면 초반에 비중 있는 것 같다가 뒤로 갈수록 어정쩡해지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히로인 같은 역할이야.

차라리 감자별 어때?
시트콤이지만 서예지 배우 캐릭터 확실해.

구해줘가 더 볼만해
구해줘는 끝까지 다 봤는데 무법변호사는 보다가 재미없어서 하차했어

구해줘는 뒤가, 무법은 앞이 더 재미있던 듯? 둘다 열심히보거나 끝까지보거나 다시보거나 하진 않은 정도..

감자별 봐, 감자별. 나 지금 보는 중인데 서예지 진짜 매력 쩔어.

부잣집 안하무인 딸인데 완전 찰떡. 나 반함.

어 나는 무법 재밌었는데 배우둘 케미 좋아서 더 좋았음

무법 봤는데 소소잼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톨들 댓 고마워 1톨 4톨의 강력추천으로 감자별 먼저 본담에 구해줘 무법은 초반회차 간 조금 보고 결정할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ㅠ

무법 초반 한 4회차때까지가 그나마 재밌고 진짜 핵노잼이었어...<br />
배우들이 아까웠던 드라마......<br />
구해줘는 서예지배우도 힘들고 옥택연 주연시놉사기 당했다만 ㅋㅋㅋㅋㅋㅋ<br />
그래도 나름 매니아층이 많았어 하지만 난 이것도 안 봄^-ㅠ<br />
근데 무법은 이준기랑 서예지 보려고 보는거면 추천하긴 함..

나도 배우땜에 두개 드라마 보려고했는데 

구해줘는 진짜 ㅋㅋㅋ 초반 몇편 봤는데 너무 그 숨막히는 분위기? 이게 힘들더라 ㅠㅠ

무법은 뭔가 문영이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서 희미해지면 볼라구 ㅋㅋㅋㅋㅋ

나 이준기 팬이라 무법변호사 봤는데 팬심으로도 못보고 하차한게 무변임...... 스토리가 진짜 대사도 올드하고 다 올드해 배우들이 기를쓰고 살리면 뭐힘 대본 자체가 구려가지고..... 휴ㅜㅜㅜㅜㅜ

무법 그냥 가볍게 보면 괜찮아ㅋㅋㅋㅋㅋ 후반은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구해줘가 진짜 괜찮아ㅋㅋㅋㅋㅋㅋ 서예지 팬이면 보는 것도 괜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