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알렉스는 왜 반응이 안좋아? 캐릭터 괜찮던데

그 토리가 띄엄띄엄본 중간에 나희한테 개부담스럽게 굴어ㅠㅠㅋㅋㅋ 말끝마다 규진이타령에 나희한테 거절당해놓고 병원사람들한테 자기가 짝사랑중이라고 소문내고 ㅇㅈㄹ...

나희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바꾸려고 하는거 같아서 별로야 그리고 그냥... 톨말대로... 안잘생겼어... ㅋㅋㅋㅋㅋ

캐릭터도 좀 부담스러운면이 있는데 그걸 연기하는 배우도 딱 느끼한 스타일이라... 뭐 결국은 배우호감도가 문제지.. 병크있는데 그걸 묻히게할만한 외모도 연기력도 아닌...

알렉스에대한 비호감이 그대로 캐릭터까지 이어진거 같어.

아니 자기 이용하래놓고 섭섭해하고 성급해 부담스러워...
뻔히 전남편 직장에 있는데 이혼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들이대고..... 근데 이준혁이었다면 다들 납득했겠지..

연기가 너무 느끼해...

ㅋㅋㅋㅋ아 기승전이준혁 개웃겨 .. 근데 나같아도 이준혁이면 여기 응원했을듯 ..

그리고 자기가 나희한테 한 행동에 대해서 자꼬 규진이한테 물어보고 확인하고 괜찮냐고 함ㅋㅋ

배우 호감도도 있고 캐릭터 좋은것도 잘 모르겠어 나희 배려 안하고 지 마음 떠벌리고다닌거부터가 별로ㅋㅋㅋ

이상엽만큼 호감인 배우가 했으면 아마 알렉스캐릭터 응원하는 쪽도 많았을거같음

규진이 캐릭터도 완벽한 남자는 아니잖아ㅋㅋㅋㅋ결국은 본체의 비호감이 한목한듯

아니 쫌 느끼하고 부담시려ㅜㅜ알렉스 먄...그리고 일단 나희랑 넘 안 어울림ㅜㅜ나희가 이혼하고 나서 집 구한다 그랬나 그랬더니 대뜸 자기 누나 집 들어가라고 누나 외국 가 있어서 빈 집 이람서 그러면서 매일 출퇴근 할 수 있겠다 그랬다는 거 듣고 더 별로됐어ㅋㅋ부담부담 왕부담 ...근데 나희 성격이면 뭐래~이럼서 피할 것 같은데 알렉스한텐 고분고분 해서 캐붕같아 ㅋㅋ그런 인간 피하고 튕겨야 더 잼났을 것 같은데ㅜㅜ

알렉스 욕먹는거보면 쫌 불쌍함 ㅋㅋ 캐릭터야 규진이나 정록이나 그게 그건데

알렉스 자체가 매력 없는데 연기도 흡입력 있게 못해서 그런 듯ㅠㅠ

느끼해.. 우리집 드라마 보다가 알렉스 나오면 다 질색팔색하면서 느끼하다그럼 ㅜㅜㅋㅋㅋㅋㅋ

배우 느끼한것도 있지만
저 역할을 나희/규진 감정 확인용으로 쓰는 것 같음
조연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나희/규진이 직접 자기 감정을 설명하기 보단
저 역할에 뭔가 시도한다 > 나희/규진이 반응한다
> 나희/규진은 괜히 서로가 신경 쓰인다 > 상심한다
뭐 이런 식의 접근이 반복됨

설렘이 없어 ㅋㅋㅋ 섭남으로서의 매력이... 또르르

캐릭터는 이상엽보다 좋다 생각하는데 그냥 배우 호감도 차이지 뭐 

규진이보다 알렉스캐릭이 더좋은데ㅋㅋㅋ 알렉스 욕먹어서 불쌍하긴함

안설레ㅜ...규진배우가 알렉스역했음 ㄱㅊ았을듯

와 이준혁이었음 나 이준혁 응원..

나는 볼때마다 눈썹이 너무 거슬려서 ㅠㅠ 홍준표 생각나서 좀 그래 ㅠㅠ 못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