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작가님 트위터
(매일나비 연재 종료된지 꽤 지났지만 꾸준히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누계 400만부 됐다고ㅎㅎ) 지난번 낙서만화 이어서 그렸다고 올려주심ㅠㅠㅠ 의역있으요...
전회 여행중에 어찌저찌하여 함께 자게 된 두사람
전 내용은 여기 - 과묵커플 숙박만화 ( https://www.dmitory.com/comic/115336364 )
카&스 : '잠이 오질 않아'
(카와스미의 등을 보고 가슴이 큥-한 스이렌)
스 : '…… 카와스미군의 등… 좋아해에…'
스 : '… 호텔의…
천장 모서리는 어째서 저렇게 어두운걸까…
집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카 : "… 왜그래?"
스 : "……귀신……"
카 : "엣- 어디?"
(어디? 하고 일어나는 카와스미를 보며 두근!한 스이렌)
카 : "시바제키씨?"
스 : "(카와스미군에게) 두근두근해서..."
카 : '아- 겁쟁이구나아…'
스 : "… 안잘거야?"
카 : "조금만 더"
(→ 시선 천장 / 귀신을 감시하고 있는 카와스미 )
또다시 큥-♥한 스이렌
스 : '역시 잠들 수 없어…'
계속 두근두근하는 스이렌도 귀신 감시하는 카와스미도 귀여워ㅋㅋㅋ
과묵커플의 몽글몽글한 분위기 넘 좋다 이거에요ㅠㅠㅠㅠㅠㅠ
어디? 할때 카와스미 얼굴 진짜... 미친거 아니냐????
옆모습도 체격 느껴져서 좋다... 잘컸구나 잘컸어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