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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장이 이때까지 계속 쎄한 캐릭이긴 했는뎈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애 납치되는거 보고도 가만 있었다는게...


난 뭐 집안 끼리 엮인 악연이라도 있는줄...근데 다 끝나가서 아 그냥 없는가보다 했는데


이게 무슨 일들이야...

  • tory_1 2018.03.04 21:08
    나도 뭔가 더 엄청난 악연이나 원한이 있을줄 기획팀 가고 싶은 거면 그냥 애 유괴 못본척하고 다른 기획팀 취업했으면 복수도 하고 자기 꿈도 이루고 일석이존데...
  • tory_2 2018.03.04 21:08
    왠지 근데 과거 유괴사건(?) 다 알고있을것 같았음
  • tory_3 2018.03.04 21:09
    긍까 졸무섭..ㅋㅋㅋ
  • tory_4 2018.03.04 21:12
    저런 집안 사람 이면 그만 둬도 후환이 있을것같은데..
    엄마 병원비도 주고 했는데
  • tory_5 2018.03.04 21:17
    민부장 뭔가 아까 눈빛이 전노민 좋아한 듯한 눈빛이었어...이 거지같은 집안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건 전노민때문인데 전노민은 노명희만 바라보고......이렇게 퇴장하기 아깝다. 흑화가 좀만 더 빨랐어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 tory_6 2018.03.04 21:21

    민부장이주인공 아니니까 과거사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저렇게 원한살만큼 인간대접을 안해줬으니 그러겠지... 지안이한테 할배가 하는거 보면 민부장 부모님 빌미로도 얼마든지 사람 상처주고 돈으로 후려치고 굴렸을듯...

  • tory_7 2018.03.04 21:22
    그리고 해성?그룹수준이면 그만둔다고 할때 왠지 딴 회사도 취업못하게 막을거같음 ㅎ....
  • tory_8 2018.03.04 2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30 01:12:39)
  • tory_9 2018.03.05 11:30

    민부장은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싶었고 평범한 행복 누리면서 살고 싶어했는데

    할배가 가족갖고 협박해서 이 세월동안 결혼도 못하게 하고 명희 따까리로 눌러앉게 해버린거 같아서 원한이 큰거같아서 좀 이해갔음

  • tory_10 2018.03.05 14:28

    난 뭔가 더 있을 줄 알았어. 아버지 요양원 계시다는 거도 걸렸고, 적어도 노양호회장이 아버지 사업 망하게 해서 집안 풍비박산 나고 복수하러 들어온 줄.

    최도경 독립한다고 나갔을 때, 민부장이 해성 망하게 하고 최도경이 독립 성공하는 스토리로 갈 줄 알았는데.. 푸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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