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내가 기다리는 부분 2개

나 11111 완전 기대중 천호진 아저씨랑 이정은 배우랑 진짜 연기 쩔거같음... 천호진 -> 이정은 : 아부지가 있네 내동생 아닌듯 / 이정은 -> 천호진 : 동생이 지방에서 장사하며 잘 산다니 내 오빠 아닌듯 일케 지금 오해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걸 풀어낼 실마리가 뭐로 주어질지도 궁금하고 ㅋㅋㅋㅋ 왠지 예고편에 나온 배우가 뭔가 할거같긴한데 암튼 기대중ㅋㅋㅋㅋ
222는 들키는것도 들키는건데 들키면 짠내 한동안 엄청날거같아서ㅠㅠㅠ 들키기 전에 꽁냥꽁냥 많이 나왔음 조케떠

나 1번 생각할 때마다 운다 ㅋㅋㅋ 유전자검사표 받아들고
“니..니가 영숙이라고???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어떻게 니가 여기 있어...“
“오빠 왜 나 안 찾았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엉엉 아이고 이러면서 상상함ㅋㅋㅋㅋ

2번은 진짜 양가 가족들 다 역대급으로 충격받고 집안분위기 말이아닐듯 ㅠㅠ 그래도 장애물 이겨내면서 둘이 애틋하고 귀여운데 또 가슴아픈거 많이보여줬음좋겠다 결론은 키스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