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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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31685_001_20200617093006439.jpg?typ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지민·RM·제이홉·진·슈가·뷔·정국)의 세계관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이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초록뱀이 제작하는 드라마 '푸른 하늘'이 주조연들의 오디션 및 감독 미팅 등 제작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미 올 초 드라마의 제작 사실은 알려졌지만 뭐 하나 똑 부러진 정보가 없었다. 그저 방탄소년단 관련 드라마라는게 전부. 제목은 '푸른 하늘'로 결정됐다. 연출은 김재홍 PD가 맡는다. JTBC 개국 초창기 히트작인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네 이웃의 아내' '유나의 거리' '사랑하는 은동아'를 공동 연출한 이력이 있다. 극본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송곳' 등을 공동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쓴다.

드라마의 내용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를 녹여낸다. 물론 큰 틀은 방탄소년단이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바뀐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형제인 멤버들의 모습과 학교에서 학생의 기억 등 픽션(Fiction)이 많이 가미된다. 배역 이름을 멤버들의 본명으로 하진 않는다. 각자의 캐릭터에 새로운 이름을 넣으며 실제 어떤 멤버와 매칭되는지 밝힐지는 아직 물음표다.

현재 주요 배우들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가 기본적인 내용이 담긴 시놉시스를 보고 배우들이 내용을 알지만 '푸른 하늘'은 절대 보안이 철저해 미리 유출된 게 없다. 현장에서 제작진이 건넨 '푸른 하늘' 일부 대본을 보고 연기하는게 전부다. 촬영은 오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이 한창 진행되고 어느 정도 배역이 정리되면 대본리딩을 한 후 9월께 첫 스타트를 끊는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쉽지만 올해 방송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다.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이며 TV가 아닌 OTT(Over The Top) 플랫폼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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