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드씨 정리....

찐톨 갑자기 컴퓨터 책상을 보는데....

드씨가 너무 노골적?으로...있다고 느낌...

오빠가 결혼하고...부모님은 주말 부부라서...
사실상 집에 나랑 엄마 밖에 없고....

나도 엄마도 일하러 가서...사실 상 집에 많이 있지 않는데...

급 눈에 거슬림....

무엇보다....드씨 입덕 얼마 안되었을땜....
책상위에 있어도...그렇게 표가 안남..

가지고 있던 드씨? 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라노벨 특전으로 모은 한두개 정도? 밖에 없을땐
구녕 그랬는데...늦덕은 무섭다더니....

중고로 사고...신작 올라오면..사고. .하니..
금방 컴 책상에서 눈에 띔...

스밍파면 괜찮을텐데....또..내가 현물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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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뒤에 와우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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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기.....

찐톨 방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되어있거든....

2칸 정리해서 드씨 전용 칸 만들어 놓음....
사실 이제 여유 있는 칸이 1칸 남겨둠...왠지 금방 찰것 같은 느낌......(지금 현물로 가지고 싶은 드씨 2개 있어 중고 기웃거리고 있거든....)
늦덕은 무섭다더니...!!!하...빠르게 탕진되는 텅장도 걱정인데.젤 걱정인건...역시..공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