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듀서가 하는 일이 작품 방향 설정이라고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감독들이랑 충돌이 잦고
흥행하기 쉬운 방향, 예산 적은 방향으로 끌어가니까ㅇㅇ
근데 기사 읽다 보니까 프로듀서가 투자자 끌어오는 역할도 하는 것처럼 나와서 혼란
‘프로듀싱’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ㅠ
제작할 영화 선정해서 각본가 선정 / 감독 선정에다 이후에 각본 방향이나 디렉팅까지 다 영향 미치는거 맞지?
투자 유치하는것도 프로듀서 영역이니?
아니 근데 저거 다 하면 프로듀서 머리털 다 날아가는거 아니야?
그래서 보통 한 영화에 프로듀서가 여러명인건가...? 너무 바빠서
그래서 감독들이랑 충돌이 잦고
흥행하기 쉬운 방향, 예산 적은 방향으로 끌어가니까ㅇㅇ
근데 기사 읽다 보니까 프로듀서가 투자자 끌어오는 역할도 하는 것처럼 나와서 혼란
‘프로듀싱’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ㅠ
제작할 영화 선정해서 각본가 선정 / 감독 선정에다 이후에 각본 방향이나 디렉팅까지 다 영향 미치는거 맞지?
투자 유치하는것도 프로듀서 영역이니?
아니 근데 저거 다 하면 프로듀서 머리털 다 날아가는거 아니야?
그래서 보통 한 영화에 프로듀서가 여러명인건가...? 너무 바빠서
걍 돈만 내는 애가 있고
돈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애가 있고(보통 이런애들이 주동자거나 아니면 젤 돈 많이 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