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sns를 하든 말든 무슨 얘길 하든 그걸 공개적으로 좋다 싫다를 얘기하는 자체가 정상적이지가 않음. 남이 뭘 하든 그걸 가지고 왜 공개적인 장소에서 호불호로 얘기를 함
장르소설 게시판이니까 작가 sns에서 나오는 썰 내용이나 그 썰에 대한 호불호는 얘기할 수 있어도 작가가 sns에서 썰을 푸는 행동 자체에 대해 얘기하는 건 그냥 타인의 행동에 대한 월권 아냐? 그런 개념이 없나?
특정 플랫폼 연재하는 것 싫다는 말도 함부로 안 하는 판에 취미로 하는 sns를 갖고 남들이 좋다 싫다 얘기를 하는 게 말이 되나ㅋㅋ 그게 노정에 맞는 글이긴 한지도 의문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고 보고 싶으면 찾아 보는 거지... 소장본에만 외전 붙으면 이북 독자들은 못 보는 거 아니냐고 시비걸던 사람들 없어지니까 이제 sns에 푼 썰은 내가 안 찾아보면 못 본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네
소장본 살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소장본 외전 보는 것처럼 작품에 그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이니까 작가 sns도 가고 썰도 보는 거잖아ㅋㅋ 그걸 모든 사람들 볼 수 있게 작가가 해줘야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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