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삼개월이 넘어가는데 ㅋㅋㅋㅋ
나 해외에 있을 때 너무너무 많이 도와준 친구가 꼭 집들이를 시켜달라고 한다...
그래서 한참 머리를 굴려봤는데
카프레제 샐러드, 닭식초조림, 밀푀유나베, 돼지갈비찜(1kg정도), 과일(체리/청포도)
주종은 친구는 논알콜이나 탄산음료 먹구 난 한라토닉 먹으려고 ㅎㅎㅎ
저정도면 어때? 둘이서 먹기에 너무 많나?
수정한다면 어케 수정하면 좋을까?
참고로 친구가 많이 먹는 편이긴 해 ㅋㅋㅋㅋㅋ
지혜를 나눠주는 톨들 맛난 저녁 먹길!!!
카프레제 샐러드, 닭식초조림, 밀푀유나베, 돼지갈비찜(1kg정도), 과일(체리/청포도)
- 닭식초조림이 자세히 어떤 요리인지 모르겜ㅅ는데 카프레제랑 맛이 살짝 겹친다는 느낌이 들고
- 고기가 종류별로 조금 많은 느낌이야:)
- 나라면 식사류로 카프레제로 먼저 애피타이저 즐기고,
밀푀유 나베를 끓이면서 먹을 수 있으니 곁들일 영양밥(버섯밥 같은거), 간단한 무침류? (돼지갈비찜 대신), 몇 가지 밑반찬이랑 식사하고
- 과일이랑 스낵으로 술 마시면서 마무리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