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어떻게 믿어.. 집에 몰카 설치할까봐 걱정해야하는 것도 일이다..
좋은데? 불필요한 감정소모 없고...
한남이랑은 안될듯
저렇게 살거면 한남이랑 같이 살 이유가 없지
독박 가사 해야 하는데
서류상 부부라는 거구나
저럴거면 왜 결혼하는지 모를
비혼인 친구랑 저렇게 같이사는게 훨씬더 위안되고 감정교류도 잘될것 같은데
결혼으로 인한 혜택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법적으로 배우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 ex. 수술동의서.
22 집사는 거나 여러모로 필요할때가 있긴 있어 그래서 나도 저런 생각 해본 적 있음
룸메랑 다를게 뭐지? 비혼가구보다 혼인한 가구가 월등하게 주거공급이나 복지같은게 좋다면 생길 수 있는 방식같긴하네
222 비혼 여자 둘 동반자 하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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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감정적 교류 1도 없이 살다가 문제 생기면 의논한다 이게 제대로 가능 한가
저럴 거면 왜 결혼을 하나.
저런 결혼도 있을 거면 동성끼리 결혼 못할 이유는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난 동성애자는 아닌데 독점적인 파트너 관계를 차라리 믿을 수 있는 동성과 가질 수는 없나?
꼭 가정이 이성간의 애정만 기반으로 해야 하나?
솔직히 남자를 어케믿고 저러고살어.. 언제 어떻게 사고낼줄알고.. 협의하에 같이 살기만 한다해도 난 못 믿는다..
저렇게까지 해야할 결혼의 혜택이 뭘까 ㅠ
생활비, 법적인 테두리 등등 생각하면 이해감. 동성이나 파트너보다 유리한 이유는 사회적 시스템으로 인한 한계때문임. 생활동반자법이라던가 이런게 생기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겠지.
위장결혼 맞네.ㅋㅋ
나도 위장결혼 아냐? 생각했음ㅋㅋㅋ
낮은 여권, 결혼해야한다는 사회풍조가 심한데 여자들은 결혼하면 백퍼 노예되니까 저렇게까지 하는거겠지
일남도 한남과 영혼의 단짝인데 저게 가능할까 싶긴하다
2222222222한남을 어떻게 믿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위장결혼이라는데 동감...차라리 힘들어도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지 사회의 시선은 벗어나고
부부로서의 혜택만 받으려고 저러는 것 같은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위장결혼이라 해도 법으로 묶이는 관계가
아무런 대가없이 알맹이만 쏙 빼먹을 순 없다고 봐. 그나마 한남과는 위장결혼은 여자만 망할 경우가 다분하다고 본다
교류도 없는데 같이 사는 거면ㅋㅋㅋㅋ 그냥 결혼만 하는 계약인데? ㅋㅋㅋㅋ
한국이면 시부모 양육 강요 뭐 이런거 하겠지 ㅋㅋㅋㅋㅋ 저게 딱 레즈&게이 결혼이랑 다를게 없는데 헤테로들 사이에도 저런게 나타나는 이유가 사회제도가 발전하는 사회에 맞게 변하지 못하니까 나오는 일이지 무조건 남녀의 결혼일 때에만 이것저것 지원해주는데 솔직히 평생 비혼할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억울함
위장결혼 이상적으로 유지된다면 여자가 비혼일 때보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을 거 같긴 한데 실제적으로 불가능하고 (가정폭력), 그렇게 순순히 해 줄 남자가 없을 듯 ㅎㅎㅎㅎ 남자들은 이미 사회적으로 받을 혜택이 많고 기득권층이라... 나라에서 결혼 못하는 남자 국제 매매혼 시켜주고, 가슴축소 수술비까지 지원해주는데 ㅋㅋㅋㅋ
양가부모님이 계시다면 계약을 저렇게 하더라도 실제 지켜질지는 의문 ;;;
그런데 남자의 성욕은 이성적으로 컨트롤되는게 아닌데 한지붕 아래 있으면 아무리 계약이고 위장결혼이라고 해도 갑자기 덮칠수도 있지않아?ㅅㅂ
걍 서류상 결혼이고 말만 동거인 위장결혼인거 같아 아마 결혼하면 다른 세제혜택이나 지원이 꽤 있는 모양이야 그런게 필요해서 하는것 같아.
최소한 한국에서는 혼자 사는것에 비해 저 결혼생활의 메리트는 거의 없는거같네...
괜찮은 방법 같은데 한남이랑은 한 지붕 아래에 살고싶지 않아서 비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