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 시선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그리 좋진 않잖아
더군다나 준영이 나이면 더 예민할 일이지
안그래도 힘들어서 간건데 암만 놀랐어도 따라 들어가서 소리치며 뒤집으면 어떡하냐고
정신과 다닌다는거 소문나잖아
안그래도 엄빠 이혼 구설수로 힘든 애 비밀을 그렇게 터뜨리면 어떡해
진료 비밀 원칙안다는 의사란 사람이 더더욱 그러면 안되는거지
애때매 눈뒤집힌 상황이라도 그렇지
더군다나 준영이 나이면 더 예민할 일이지
안그래도 힘들어서 간건데 암만 놀랐어도 따라 들어가서 소리치며 뒤집으면 어떡하냐고
정신과 다닌다는거 소문나잖아
안그래도 엄빠 이혼 구설수로 힘든 애 비밀을 그렇게 터뜨리면 어떡해
진료 비밀 원칙안다는 의사란 사람이 더더욱 그러면 안되는거지
애때매 눈뒤집힌 상황이라도 그렇지
저 콤보가 이뤄져서 그 사달이 난거 같아... 근데 저때는 준영이 아들새끼라고 욕할 때여서 선우 입장에서 봤는데 다시 보니까 준영이가 왜 숨막혀했는진 알겠더라... 애는 혼란스러운데 엄마는 상황에 대해서 잘 얘기해주지 않지. 이혼하고 불안정한 엄마가 자신과 유대관계는 안 쌓으면서 집착은 하지...ㅠㅠㅠ
지선우도 아들 일에 눈 돌아간거 알겠는데 아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대화 나눴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